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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약품, 부산 광안동에 물류센터 건립부산 삼원약품(회장 추기엽)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1,000여평 규모의 물류센터부지를 매입했다. 삼원약품은 부산·경남권을 대상으로 한 첨단물류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광안동 부지에 물류센터 건립을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성욱 부사장님은 이와 관련 “광안동 부지는 부산시와 위성도시로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라면서 “조만간 부산본사의 신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T/F팀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원약품은 지난해 1,31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매출목표는 1,500억원이다.2006-04-05 09:06: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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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품, 약사감시 통해 지원하는 방안 검토”서울시약청이 불용의약품 반품과 관련, 약사감시업무 과정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회)는 4일 서울식약청 신현수 청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도매업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서울도협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불량·부정의약품 유통척결을 위한 방안으로 도매상 영업사원 명찰패용, KGSP 사후관리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 한상회 회장은 특히 “약국가의 일부 불용의약품 반품을 소수 제약사들이 기피하고 있어 도매상이 떠안고 있다”면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건의했다. 서울청 김광호 과장은 이에 대해 “반품은 KGMP 요건에 있는 만큼 식약청이 약사감시업무를 통해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서울도협 회장단인 남상길(남경코리아), 허경훈(건화약품), 주상수(서울팜), 이경희(세신약품) 부회장과 김정도(신덕약품), 정춘군(서창약품) 감사, 홍순정(미래약품) 총무이사 등이 참석했다.2006-04-05 09:00:1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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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보존기간 경과 처방전 폐기사업광진구약사회(회장 조성오)는 최근 강원도 홍천에 있는 아로마허브 농장 세미나실에서 2006년도 초도이사회를 개최하고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과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약사회 측은 주요사업으로 10월중 전회원 단합을 위한 '한강사랑 건강걷기 대회(가칭)' 개최, 4월중 향정약폐기사업 실시, 보존기간 경과된 처방전 폐기사업, 약국자율점검 연2회 개최 등을 발의했다. 또 건강기능식품과 약국경영에 도움되는 강좌의 지속적인 개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약사회 단체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입금된 약사회 기금의 처리방안, 약사공론 기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현재 3차까지 하고있는 연수교육미필자를 위한 교육을 2차까지만 추가로 개최하자는 의견 제기와 총회에서 상급회 건의사항으로 채택된 사항에 대한 회신에 대해 질의가 있었다. 조성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약국경기가 어렵지만 불용재고약 해소와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한 사후통보폐지가 이루어져 약국에 희망주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06-04-05 08:58:46정시욱 -
"비타음료 벤젠대신 안전한 첨가물 대체"식품업계가 벤젠파문과 관련해 비타민음료 등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 조치를 마련하기로 자정결의했다. 한국식품공업협회(회장 박승복)는 5일 여성환경연대와 식약청에서 비타민C, 안식향산나트륨 함유 음료류에 벤젠이 검출되었다는 보도와 관련, 30여곳의 청량음료업체가 참여해 긴급 청량음료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업들이 벤젠이라는 물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시키기 위해 자율적으로 보다 안전한 첨가물로 대체, 공정개선, 회수 등 필요한 조치를 하기로 결의했다. 이는 벤젠 형성 가능성이 높은 비타민C와 안식향산나트륨을 동시에 사용한 제품에 대한 벤젠의 검출량이 세계보건기구(WHO) 및 우리나라의 먹는 물 기준치에 비교할 경우 안전한 수준이지만 국민 여론을 감안한 조치다. 또 음료류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도록 자체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식약청이 시달한 음료중 벤젠함량 분석법에 의해 생산제품에 대한 철저한 자율품질검사를 강화하고 안식향산나트륨 사용을 억제키로 했다. 불가피하게 보존료를 사용할 경우에는 다른 식품첨가물이나 천연첨가물로 교체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보존료 사용억제에 따른 식품의 안전성 제고를 위하여 현행 제조공정에 대해소도 일제 점검을 실시, 이미 살균공정등 개선한 업소와 같이 살균공정 등을 개선키로 했다.2006-04-05 08:47:48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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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럽제약사 인수합병으로 바쁠 듯2006년은 유럽제약업계는 중간규모 제약회사 사이의 인수합병으로 바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스탠다드 앤 푸어즈의 전망이 나와 주목된다. 현재 6000억불(600조원) 규모의 전세계 제약업계는 상위 10개사가 50% 이상의 시장을 차지하고 있는데 아직도 상당한 지각변동의 여력이 남은 상황. 2000년 이후 일어난 유럽 제약회사 사이의 인수합병 중 가장 규모가 컸던 사건은 사노피-신데라보와 아벤티스가 합병한 사건인데 이제는 중간규모의 제약회사 사이에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덩치 불리기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인수합병 의도를 드러낸 회사는 독일의 앨타나(Altana), 스위스의 세로노(Serono), 독일의 머크(Merck) 등. 그러나 합병으로 인해 사업경쟁적인 측면에서는 도움이 되는 반면 재정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여파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도 만만치 않다. 유럽 제약회사 중 재무구조가 튼튼한 것으로 평가되는 회사는 단연 노바티스로 제네릭 제약회사인 헥살, 이온 랩스와 백신제조회사인 카이론을 인수하고도 재무상황이 끄덕없는 것으로 알려져 신용정보회사 사이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2006-04-05 08:46:55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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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상술에 놀아난 환자들▶종로의 대형약국들이 칼슘제를 아들 낳는 약으로 둔갑시켜 팔다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MBC뉴스에 보도된 내용을 보면 약사는 "철분,인 이런 게 들어가서 산성을 알칼리로 바꿔 아들 낳는데 도움을 준다"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하며 약을 팔았다. ▶약에 대한 가장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약사가 거짓정보에 현혹된 환자들을 계도하기는커녕 1년 치를 먹어야 더 효과가 있다는 말을 했다니 씁쓸할 따름이다. ▶약사인지 카운터인지 확인을 해 봐야 알겠지만 일부 몰지각한 약사들로 인해 잘 하고 있는 약사들, 얼굴도 못 들게 생겼다.2006-04-05 08:46:1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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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익 당선자, 토론회 제의 응해야재고약 문제해결을 위한 토론회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장동익 의사협회 회장당선자가 얼마전 대구시의사회 총회 석상에서 "불용재고약 공청회에 언제든지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한 발언이 계기가 됐다. 약사회는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논평을 내고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공청회에 응할 것"이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3일 토론회 공개 제의서를 의협측에 보냈다. 약사회는 공개 제의에서 "당사자 간의 이익에 근거한 자기 방어적 논리가 아니라, 처방재고약 원인에 대한 실천적인 대안을 마련, 상호공존의 틀을 만드는 토론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 입장에 서서 논리를 편다면 토론회가 의료계와 약사회간 다툼과 비방전으로 변질될 우려를 나타낸 것이다. 재고약으로 빚어지는 환경오염, 국가적 낭비 등 토론회를 열어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는 게 목적이라는 것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 재고문제만 해결된다면 그것이 어떤 방식이든 문제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열린다면 앞으로 의료계에서 주장하는 불법의료행위에 대한 제의도 응당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약사회 토론회 제의에 대해 아직 의협의 공식 반응은 없다. 김재정 현 회장의 면허취소를 받은 상태고, 아직 장동익 당선자가 정식 취임하지 않은 시점이 문제될 수 있다. 약사회 제의 당사자가 장동익 당선자라는 점에서 이 같은 형식을 따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공개적으로 서둘러 입장을 밝히는 것이 앞서 밝힌 발언에 대해 책임지는 행동이다. 아울러 재고약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는 제약협회, 도매협회, 복지부도 입장을 밝힐 때다.2006-04-05 08:23:4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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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진료 대신 의료 질 향상 지원제 도입"선택진료제를 폐지하는 대신 매년 건강보험 총재정의 2∼3%를 활용, 의료서비스 질 향상 지원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건강세상네트워크 김창보 사무국장은 5일 국회에서 개최되는 선태진료제 폐지 관련 토론회(민노당 현애자 의원 주최)에서 ‘선택진료제 폐지의 이유와 대체방안’이란 주제발표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 사무국장은 선택진료제 폐지와 관련 △병원 수입의 보전책으로 변질 △환자의 선택권 부재 △환자의 이중부담 등 8가지 이유를 적시하면서 ‘의료서비스 질 향상 지원제’ 도입을 강조했다. 의료서비스 질 향상 지원제는 선택진료를 폐지하고, 신청 병원에 한해 질 평가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의료서비스 질 향상 촉진 지원금을 배분하는 것. 평가의 단위 역시 기관이 아닌 ‘진료과’로 하고, 이를 평가한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기관보다는 특정 진료과가 부각되도록 하는 방안이다. 평가방법은 복지부의 의료기관평가 지표, 병원협회의 병원평가 지표, 건보공단 또는 심사평가원이 개발한 지표, 암 등 중증질환자 수 또는 정부의 시범사업 참여 여부 등이 될 수 있다고 김 사무국장은 설명했다. 김 사무국장은 또 평가지표 개발을 위해 전문위회의 설치와 운영이 필요하며, 평가결과에 따라 지원금을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원금 배분에서는 ‘질 향상 지원금은 병원에게 전달토록 하고 병원은 제공받은 지원금의 50% 이상을 진료과와 의사에게 인센티브로 배분하는 것을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김 사무국장은 덧붙였다. 재원은 매년 건강보험 총재정의 2∼3%를 활용하고, 서비스 질 향상에 따라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재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김 사무국장은 역설했다. 한편 선택진료제 폐지 토론회는 이날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다.2006-04-05 08:00:4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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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처방약 3개월에 100품목씩 바꾼다"의사들이 분기별로 평균 100품목씩 처방의약품을 바꾼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의약품법규학회가 식약청 용역연구를 받아 제출한 '의약품 소포장 제도 시행방안 연구'에 따르면 의사의 처방이 전혀 없어 1분기만에 퇴출되는 내용고형제는 평균 105개며 새롭게 추가되는 품목도 101개에 달했다. 이는 의약품법규학회가 297개 약국의 처방전 200만매를 분석해 내놓은 결과다. 분기별 평균 삭제 품목수를 보면 6월 108개, 9월 97개, 12월 99개였으며 같은 기간 추가된 품목수도 101개, 106개, 108개인 것으로 집계돼 의료기관의 처방변경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처방 품목수가 346개라는 점을 감안할때 신규품목 진입률은 29.2%, 퇴출률은 30.3%에 달했다. 특히 처방수량이 적은 하위 30품목의 월 평균 처방량이 12.4정인데 이는 1년간 꾸준히 처방이 나온다 하더라도 150정 미만만 소비되는 결과여서 현재와 같은 덕용포장 환경에서는 약국이 재고부담을 떠안을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 약국당 평균 51.6개소의 의료기관으로부터 처방전을 수용하고 있었으며 분기별로 보면 3월 51.3개소, 6월 51.8개소, 9월 52.0개소, 12월 51.4개소인 것으로 집계되는 등 대다수 약국들이 백화점식으로 처방전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의약품의 보관상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소량포장의무화 등 제도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의사들의) 처방약 변경 관행도 고쳐져야 한다"고 보고서에서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2005년 6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5.7개월간 진행됐으며 총 3000만원의 연구비가 투입됐다. 주관 연구책임자는 심창구 의약품법규학회장이다.2006-04-05 06:56:44박찬하 -
"제약사 배 부를 동안 약사는 뒤치다꺼리"반품거부 제약사에 대한 서울 24개 구약사회장들의 항의집회가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약사가 "회사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을 비롯한 분회장 및 임원 50여명은 4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교보타워빌딩 소재 노보노디스크제약 앞에서 재고약 반품거부 항의집회를 이어갔다. 이들은 건물 앞 보도블럭 집회장소에서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이는 과정에서 재고약을 소각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시너를 경찰에 빼앗겼다. 이후 3시께 교보타워 24층에 소재한 노보노디스크제약으로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찰의 원천 봉쇄로 실패로 돌아갔다. 권태정은 회장은 "재고약을 태우지 못할바에 회사에 반납하는 게 낫다"며 "반품 거부 재고약을 노보노디스크제약에 보낼테니 길을 터 달라"고 경찰에 항의했다. 경찰은 "회사측이 방문을 허락하지 않고 있어 어쩔 수 없다"며 이들의 진입을 막았다. 양측은 30분 가량 실랑이를 벌이다 도보 앞으로 자리를 옮겨 연좌농성을 벌였다. 4시께 노보노디스크제약은 권태정 회장과 24개 분회장과의 면담을 자청하면서 경찰과 대치가 풀렸다. 30분 가량 진행된 제약사와 분회장간 면담에서 분회장들은 제약사의 반품거부 행태를 비난하면서 90% 현금보상 원칙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협상대표로 나선 노보노디스크제약 이소라 이사는 "현재 대표이사가 해외 출장중이어서 결정을 내릴 입장이 못된다"며 "오늘 나온 얘기를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병준 서울시약 약국위원장은 "한국의 약업현실을 인정하지 않는 제약사에 대한 약사들의 반감이 크다"고 회원정서를 설명하고 "90% 현금보상 원칙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조찬휘 성북구분회장은 "의약분업 이후 다국적사 자산은 3배이상 늘리며 배를 불려왔지만 약사들은 그 동안 약국에서 도시락 까먹으며 다국적사 뒤치다꺼리나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면담 과정에서 일부 분회장들은 "한국을 떠나라", "당장 입장을 밝히라"는 등 거칠게 항의하는 등 제약사에 대한 반감을 감추지 않았다. 권태정 회장은 "다른 다국적제약사는 다 해주는데 유독 노보노디스크제약만 왜 안해주느냐"며 "대체조제 운동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제약사측은 "서울시약측과 면담하려고 노력했었지만 서로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며 "5일까지 최종입장을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다.2006-04-05 06:39:14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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