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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핫플 부산 해운대-남포 개원·약국가 매출 기상도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부산의 분위기와 관광 경험에 빠진 상태를 뜻하는 '부산병'이라는 인터넷 유행어가 생길 만큼, 여행지로서 부산이 각광받으며 의원과 약국에도 긍정적인 작용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신규 약국이 개설되는 지역은 해운대와 남포 두 곳이다. 서면 역시 대형 약국이 생기고는 있지만, 고령층 인구가 많았던 남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층 유입이 체감될 정도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고전의 관광명소 해운대와 신흥 강자 남포역 반경 1km 내 의원·약국 현황을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확인해 봤다. ◆"내과만 52곳" 해운대 의원·약국수 압도…매출은 비슷 수적인 면에서는 해운대가 남포를 한참 앞섰다. 의원 수는 6배 가량, 약국 수는 3배 가량 많았다. 해운대역 반경 1km 내 의원은 234곳으로 내과 52곳, 피부과 42곳, 정형외과 26곳, 이비인후과 23곳, 소아과 20곳, 안과 19곳, 산부인과 17곳, 성형외과 16곳, 비뇨기과 11곳, 가정의학과 8곳 등 순이었다. 남포역 반경 1km 내 의원은 40곳으로 내과 11곳, 비뇨기과·이비인후과 5곳, 가정의학과·성형외과·안과 4곳, 산부인과·소아과 1곳 순이었다. 약국은 해운대 170곳, 남포 51곳으로 수적 편차가 컸다. 반면 매출액은 엇비슷했다. 해운대 의원 월 평균 매출액은 6612만원, 남포는 6219만원으로 393만원 차이에 불과했다. 약국은 해운대 5515만원, 남포 6712만원으로 남포 지역이 더 높았다. 다만 두 곳 모두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이 부산광역시 평균 대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 월 평균 결제건수는 2416건, 2526건으로 일평균 90여건 수준이었으며 평균 결제 단가는 2만2790원, 2만7885원으로 2만원대로 조사됐다. 운영연수는 남포 의원 15.4년, 약국 11.7년으로 해운대(의원 11.1년, 약국 8.1년) 보다 높았지만 신규 약국이 잇따라 개설되면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군 5060 압도적…3040 세대 늘어날까 고객군을 분석한 결과 상대적으로 5060 세대가 많았다. 해운대와 남포지역 모두 내과 비중이 높은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해운대 의원의 경우 50대 여성이 18.2%로 가장 많았고 30대 여성 15.5%, 60대 이상 여성 14.8%, 50대 남성 10.5% 순으로 집계됐다. 남포 역시 해운대와 마찬가지로 50대 여성이 19.8%로 1위를 차지했으며, 60대 이상 여성 15.9%, 40대 여성 12.9%, 30대 여성 11.5% 순이었다. 해운대 약국은 40대 남성이 17.8%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 남성 13.1%, 60대 이상 여성 12.5%, 50대 여성 12.2% 등 분포를 보였다. 남포 약국은 60대 이상 남성 17.7%, 60대 이상 여성 15.8%, 50대 남성 15.2%, 50대 여성 14.3% 등 순이었다. 다만 젊은 외국인 관광객층이 분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까지는 미지수다. 약국 매출을 월별로 분석한 결과 해운대는 10월(9.1%)이 가장 높았고 4월(8.9%), 12월(8.6%), 남포는 10월(9%), 5월(8.9%), 4월(8.8%)로 환절기 이용자가 집중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요일별로는 월요일, 화요일, 금요일 환자 수가 많았으며 이용고객과 매출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가 가장 높았다. 고객별 구분에서는 해운대 유입고객 42.5%, 주거고객 42.2%, 직장고객 15.3% 순이었으며, 남포는 유입고객 53.9%, 직장고객 23.6%, 주거고객 22.5% 등 순으로 확인됐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8-28 06:00:54강혜경 기자 -
같은 수원 동부권인데…광교-영통 의원·약국 매출 3배차[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수원 동부권을 대표하는 광교와 영통은 인접한 생활권이지만 상권이 형성된 시기와 배경에는 뚜렷한 차이가 있다. 신도시 개발과 함께 성장한 광교중앙역과 오랜 주거·상업 기반을 갖춘 영통역을 비교한 결과, 의원·약국 수와 운영연수에서는 영통이 앞선 반면 매출에서는 광교가 우위를 보이며 상반된 모습을 나타냈다. 특히 의원의 경우 영통이 결제건수에서는 앞섰지만 광교의 평균 결제단가가 2배 가까이 높았고, 약국에서는 광교의 월평균 매출이 영통의 3배에 육박하는 등 격차가 더욱 뚜렷했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플랫폼 '데일리팜맵'을 통해 광교중앙역과 영통역 반경 1.5km 내 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과 매출, 이용객 특성을 분석한 결과 두 지역의 상권 형성 과정만큼이나 경영지표와 고객 구성에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의원 수·업력은 영통, 매출은 광교…객단가 2배차 광교중앙역과 영통역 반경 1.5km 내 의원 지형도를 살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복합 생활권 특성을 반영하듯 피부과와 더불어 내과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먼저 의원 수는 영통역이 51곳으로 44곳인 광교중앙역보다 7곳 더 많았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영통역의 경우 내과와 정형외과가 각 10곳으로 가장 많았다. 안과 6곳, 피부과 5곳, 산부인과·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 각 4곳, 이비인후과‧비뇨기과 각 3곳, 가정의학과 2곳 순이었다. 광교중앙역은 피부과가 11곳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8곳, 이비인후과 7곳, 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 각 4곳, 안과‧산부인과 각 3곳, 비뇨기과 2곳, 가정의학과‧성형외과 각 1곳 순이었다. 추정매출은 광교중앙역 인근 의원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광교중앙역 인근 의원의 월평균 매출이 9392만원, 영통역 인근 의원은 5648만원으로 더 높았다. 다만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을 보면 광교중앙역, 영통역 인근 의원들 모두 마이너스 성장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광교중앙역 인근 의웡느 월평균 –2.91%, 영통역 인근 의원은 –1.22%로 감소 폭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 평균 결제건수는 영통역 인근 의원이 광교중앙역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통역 인근 의원의 월평균 결제건수는 1260건, 광교중앙역 인근 의원은 1128건이었다. 반면 평균 결제단가는 광교중앙역이 8만3799원으로 영통역 4만4365원 대비 2배 가까이 높게 나타났다. 평균 운영연수는 영통역이 광교중앙역 인근 의원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영통역 인근 의원들의 경우 평균 운영 연수가 15.1년, 광교중앙역 인근 의원은 9.3년이었다. 환자의 성별·연령별 분포는 두 지역 모두 50대 여성 고객 비율이 가장 높았다. 영통역은 50대 여성이 14.7%로 가장 높았고, 40대 남성 13.9%, 40대 여성 13.1%, 30대 여성 12.5%, 50대 남성 11.3%, 30대 남성 11.1% 비율을 보였다. 광교중앙역의 경우 50대 여성이 19.7%로 가장 높았고 40대 여성 18.4%, 30대 여성 13.6%, 30대 남성 9.6% 순이었다. 환자군은 두지역이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광교중앙역은 주거고객이 48.2%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유입고객(40%), 직장고객(11.8%) 순이었다. 반면 영통역은 주거고객이 46%로 가장 많았고, 유입고객 35.2%, 직장고객 18.9% 순이었다. ◆광교 약국 매출 영통의 3배 육박…유입고객도 절반 넘어 영통역 반경 1.5km 내 위치한 약국은 48곳, 광교중앙역 반경 1.5km 내 위치한 약국은 41곳으로 영통역이 6곳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약국 평균 매출액은 광교중앙역 인근 약국이 9167만원으로 3146만원인 영통역 인근 약국들의 3배 가까이 더 많았다, 매출과 더불어 월평균 결제건수, 결제 단가도 모두 광교중앙역 인근 약국들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교중앙역의 경우 월평균 결제건수 2598건, 결제단가는 3만4422원이었고, 영통역의 월평균 결제건수는 2165건, 결제단가는 1만4607원이었다. 약국 평균 운영연수는 그 지역 의원들 보다 상대적으로 짧았다. 영통역이 평균 13.1년, 광교중앙역이 8.5년으로 나타났다. 환자의 성, 연령 분포는 동일 지역 의원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영통역의 경우 50대 남성이 13.7%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이 13%, 60대 이상 남성이 12.5%, 3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각 11.3%,40대 여성 11% 순으로 나타났다. 광교중앙역 인근 약국의 경우 60대 이상 남성이 16.4%로 가장 많았고, 50대 남성 16.2%, 40대 여성 15.7%, 50대 여성 13.6%, 60대 이상 여성 11.3%, 40대 남성 11.1% 등의 순이었다. 월별 추이를 보면 영통역의 경우 3월이 8.9%로 환자가 가장 많았고 1월, 4월이 뒤를 이었다. 광교중앙역은 4월이 9.2%로 가장 많았고 12월, 6월, 7월이 8.8%로 바짝 뒤쫓았다.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목요일, 금요일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고객과 매출 비중은 의원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가 압도적이었다. 환자군은 영통역의 경우 주거고객이 45.3%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유입고객 33.1%, 직장고객 21.5% 순이었다. 반면 광교중앙역은 유입고객이 56%로 절반을 넘었고, 주거고객 32.2%, 직장고객 11.9%였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8-14 06:00:54김지은 기자 -
의원은 부평구청, 약국은 주안…매출 갈린 인천 핵심 상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인천 주안과 부평은 60대 이상 환자 비율이 높고, 내과와 정형외과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공통점이 있다. 하지만 부평구청의 경우 젊은 층의 거주·유동인구가 많아 소아과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과 약국의 평균 운영연수도 각각 15년, 13년 이상으로 단골층이 확실한 인천 주안역과 부평구청역 반경 1km 내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확인해 봤다. ◆의원 수 주안역, 매출액 부평구청역 '승' 의원 수는 주안역 47곳, 부평구청역 40곳으로 주안역에 보다 많은 의원이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료과목은 내과가 압도적이었다. 주안역의 경우 내과 18곳, 가정의학과 6곳, 안과·이비인후과 4곳, 비뇨기과 3곳, 피부과 2곳의 분포를 보였다. 부평구청역은 내과 14곳, 소아과 7곳, 정형외과 6곳, 이비인후과 5곳, 피부과 3곳, 가정의학과·안과 2곳, 산부인과 1곳 순으로 '소아과'와 '산부인과'가 개원해 있었다. 평균 매출액은 부평구청역이 4096만원으로 주안역 3081만원 대비 높았다. 매출을 견인하는 진료과는 두 곳 모두 정형외과로, 부평구청역 정형외과의 평균 월 매출액은 1억619만원, 주안역 정형외과의 평균 월 매출액은 8045만원이었다. 과목 비중이 가장 높았던 내과의 경우 주안역이 3465만원으로 3132만원인 부평구청역 보다 조금 앞섰다. 월 평균 결제건수는 부평구청역이 1374건으로, 976건인 주안역 보다 높았다. 결제금액은 3만2968원, 3만2740원으로 유사했다. 두 곳 모두 평균 운영연수가 15년, 15.3년으로 길었다. 특히 부평구청의 경우 3년 이상 운영 비율이 90%로,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환자 구성에서는 50대 이상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는데, 주안의 경우 60대 이상 여성 18.3%, 50대 여성 13.9%, 30대 여성 11.4%, 40대 여성 10.8% 등 여성 환자 비율이 높았다. 부평구청은 60대 이상 여성이 15.4%로 가장 많았으며 50대 여성 14.5%, 40대 남성 13.9%, 60대 이상 남성 11.8% 등을 보였다. 월별로는 11월, 12월 비중이 높았고, 6월이 7.4%로 일년 중 가장 저조한 양상을 나타냈다. 요일별로는 월요일이 가장 붐볐고 토요일 환자 비율도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9시에서 12시가 매출액과 이용건수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환자군은 두 곳 모두 주거고객 비율이 높았으며 유입고객, 직장고객 순이었다. ◆의원 보다 많은 약국 수, 매출액 주안역이 앞서 주안과 부평구청 모두 약국 수가 의원 수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에서는 주안역이 앞섰다. 주안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약국은 53곳으로 의원 47곳 보다 6곳 많았으며, 부평구청역 반경 1km 내에 위치한 약국은 45곳으로 의원 40곳 보다 7곳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균 매출액은 주안역이 3073만원으로, 2472만원인 부평구청역 보다 높게 나타났다. 월평균 결제건수와 결제금액에서도 주안역이 부평구청역 보다 높게 집계됐다. 약국 평균 운영연수는 의원 보다는 짧았지만, 두 곳 모두 13년, 13.7년으로 타 지역들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의원과 마찬가지로 약국 역시 60대 이상 환자 비율이 높았는데, 주안의 경우 60대 이상 여성 14.9%, 60대 이상 남성 14%, 30대 여성 13.9%, 50대 남성 11.7%, 50대 여성 11.6% 순으로 나타났다. 부평구청의 경우 60대 이상 남성 19.6%, 60대 이상 여성 16.6%, 50대 남성 14.8%, 50대 여성 14.6% 등이었다. 월별 추이를 보면 주안역의 경우 1월, 3월이 8.9%로 환자가 가장 많았고 4월, 9월이 뒤를 이었다. 부평구청역은 12월이 9%로 가장 많았고 4월, 7월, 9월 8.7%로 바짝 뒤쫓았다. 요일별로는 월요일과 목요일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용고객과 매출 비중은 의원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가 압도적이었다. 환자군의 경우 주거고객이 가장 높았으며 유입고객, 직장고객 순이었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7-31 06:00:56강혜경 기자 -
같은 마포인데 다르네…홍대-공덕 의원·약국 매출 분석[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서울 마포구는 대학가와 관광상권, 대규모 업무지구와 주거단지가 공존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복합 상권이다. 같은 자치구 안에서도 홍대입구역과 공덕역은 이용객 구성과 상권 성격이 크게 달라 의원과 약국의 경영 지표에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홍대입구역은 대학생과 관광객, 외부 유입 인구를 기반으로 피부과 중심의 고매출 상권을 형성한 반면, 공덕역은 재개발을 통해 조성된 대규모 주거단지와 업무시설을 바탕으로 생활밀착형 의료 수요가 두드러졌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플랫폼 '데일리팜맵'을 통해 홍대입구역과 공덕역 반경 1km 내 의원과 약국의 운영 현황과 매출, 이용객 특성을 분석한 결과 의원과 약국 모두 상권 특성에 따라 이용객 구성과 매출 구조가 뚜렷하게 달라지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홍대 의원 평균매출 '우위'…피부과 비중도 압도 홍대입구역과 공덕역 반경 1km 내 의원 지형도를 살펴본 결과 두 지역 모두 복합 생활권 특성을 반영하듯 피부과와 더불어 내과 비중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먼저 의원 수는 공덕역이 78곳으로 홍대입구역보다 5곳 더 많았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공덕역의 경우 피부과가 15곳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13곳, 이비인후과·정형외과 각 11곳, 산부인과 7곳, 소아청소년과·안과 각 6곳, 비뇨기과 5곳, 가정의학과·성형외과 각 2곳 순이었다. 홍대입구역의 경우는 피부과가 32곳으로 월등히 많았다. 산부인과·내과 각 10곳, 이비인후과 5곳, 성형외과·정형외과 각 4곳, 비뇨기과·안과 각 3곳, 가정의학과 2곳으로 그 뒤를 이었다. 추정매출은 홍대입구역 의원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다. 홍대입구역 인근 의원의 월평균 매출이 7905만원, 공덕역 인근 의원 6562만원으로 더 높았다. 다만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을 보면 공덕역, 홍대입구역 인근 의원들 모두 마이너스 성장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월 평균 결제건수는 공덕역 1201건, 홍대입구역 867건으로 공덕역 쪽이 더 높았다. 반면 평균 결제단가는 홍대입구역이 9만2192원으로 공덕역 5만4883원 대비 높게 나타났다. 평균 운영연수는 공덕역이 14.5년, 홍대입구역 10.4년으로 상대적으로 공덕역 인근 의원들의 운영 연수가 더 길었다. 환자의 성별·연령별 분포는 두 지역 모두 여성 고객 비율이 높았다. 홍대입구역의 경우 30대 여성이 19.4%로 가장 높았고 40대 여성 14.1%, 50대 여성 13.3%, 20대 남성 12.6% 순이었다. 공덕역은 30대 여성이 18.9%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 14.3%, 50대 여성 13.6%, 40대 남성 12.6% 비율을 보였다. 환자군은 두지역 간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홍대입구역은 유입고객이 49.3%로 절반 가까이 차지했고, 주거고객(27.8%), 직장고객(22.8%) 순이었다. 반면 공덕역은 주거고객이 46%로 가장 많았고, 유입고객 35.2%, 직장고객 18.9% 순이었다. ◆약국도 다른 소비패턴…홍대 '유입고객', 공덕 '주거고객' 두 지역 약국은 각 지역 의원의 경영 특징과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공덕역 60곳, 홍대입구역 53곳으로 공덕역 인근에 약국이 더 많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매출액은 홍대입구역 인근 약국이 1억540만원, 공덕역 3756만원으로 홍대입구역 인근 약국 매출이 높았다. 단, 두 지역 모두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은 마이너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월평균 결제건수는 홍대입구역 인근 약국이 3457건으로 공덕역 2503건보다 높았고, 결제단가도 홍대입구역이 3만4779원, 공덕역이 1만5700원으로 2배 이상 많았다. 평균 운영연수는 공덕역 13.6년, 홍대입구역 10.6년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 약국 이용 고객 연령대는 의원과는 차이를 보였다. 공덕역 약국의 경우 50대 남성 비중이 15.7%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 남편 14.2%, 50대 여성 12.8%, 60대 이상 여성 11.9% 순이었다. 홍대입구역의 경우 60세 이상 남성이 17%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 여성 14.9%, 50대 남성 14.1%, 50대 여성 13.2%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군별로 보면 공덕역 약국가는 주거고객 비중이 45.6%로 가장 많았고, 유입고객 32.4%, 직장고객 22% 순이었다. 홍대입구역 약국 고객군은 유입고객이 60.7%로 월등하게 높았고, 주거고객 21%, 직장고객 18.3% 순이었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7-10 06:00:58김지은 기자 -
젊은 층 많은 동탄, 한림대-호수공원 의원·약국 매출은?[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화성시 동탄구 아파트 값이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의원과 약국들 역시 성장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 수 대비 약국 수가 한참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약국의 평균 운영연수 역시 3년 남짓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월 평균 매출액 역시 의원이 약국 대비 3배 가량 높았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과 동탄호수공원 반경 2km 내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확인해 봤다. ◆의원수 한림대병원, 매출액 호수공원 '승' 한림대병원과 호수공원 반경 2km 내 의원·약국 지형도를 살펴본 결과 의원간, 약국간 유사한 패턴을 보였다. 먼저 의원 수는 한림대병원이 50곳으로, 동탄호수공원 대비 10곳 더 많았다. 진료과목별로 살펴보면 한림대병원 인근의 경우 내과가 10곳으로 가장 많았고 피부과 8곳, 이비인후과·소아과 7곳, 정형외과 6곳, 산부인과 4곳, 성형외과 3곳, 비뇨기과 2곳 순이었다. 동탄호수공원 인근은 소아과와 이비인후과가 8곳으로 가장 많았고 정형외과·피부과 6곳, 내과·산부인과·안과 3곳, 비뇨기과 2곳, 성형외과 1곳 순으로 집계됐다. 타 지역 대비 소아과 비중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추정매출을 보면 한림대병원 6753만원, 호수공원 7955만원으로 주거 베이스의 호수공원 반경 추정 평균 매출액이 더 높았다. 다만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을 보면 한림대는 월평균 1.3% 성장한 반면, 호수공원은 4.26%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월 평균 결제건수는 한림대병원 886건, 호수공원 1392건으로 호수공원 쪽이 더 높았다. 평균 결제단가는 한림대가 7만2808원으로 호수공원 5만9927원 대비 높게 나타났다. 운영연수는 한림대 11.6년, 호수공원 6.5년으로 차이가 있었다. 환자의 성별·연령별 분포는 40대와 50대, 30대가 주를 이뤘다. 한림대의 경우 40대 여성이 20.4%로 가장 높았고 50대 여성 13.7%, 30대 여성 12.9%, 50대 남성 12.8% 순이었다. 호수공원은 40대 남성 18.1%, 40대 여성 17%, 50대 남성 13%, 30대 여성 12.5% 비율을 보였다. 월별로는 11월, 12월, 1월의 매출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요일별로는 월요일, 화요일, 일요일을 제외한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비중이 비교적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비율이 두 곳 모두 가장 높았으며, 오후 3시부터 6시까지가 후순위를 차지했다. 환자군의 경우 두 곳 모두 주거고객 비율이 50%를 넘겼으며 유입, 직장 고객 순이었다. ◆동탄호수공원 주거고객, 한림대병원 유입고객 비율↑ 약국간 비교는 사실상 '도토리 키재기'에 가까운 듯한 수치를 보였다. 한림대병원의 경우 대학병원임에도 약국 수가 4곳에 불과했으며, 호수공원은 주거인구 대비 약국 수가 3곳에 그쳤다. 평균 매출액은 2153만원, 2203만원으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 역시 두 곳 모두 감소세를 보이며 경기도 평균 대비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 월평균 결제건수는 호수공원 인근 약국이 3200건으로, 한림대병원 1972건 대비 높았으나 결제단가는 한림대병원이 2만7102원으로 3833원 앞섰다. 평균 운영연수는 한림대 1.3년, 호수공원 3.3년으로 모두 짧았다. 한림대병원 약국의 경우 60대 이상 비중이 가장 높아 의원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한림대병원의 경우 60대 이상 남성이 26.7%로 가장 많았고 50대 남성 24.6%, 40대 남성 12.2%, 50대 여성 10.4% 등 순이었다. 호수공원의 경우 40대 남성 23.6%, 40대 여성 15.1%, 30대 여성 13.4%, 30대 남성 11.8% 등으로 의원과 유사한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월별 이용 비중은 12월, 3월, 1월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요일별로는 화요일과 금요일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한림대병원의 경우 이용고객과 매출액 모두 오전 9시에서 12시가 압도적인 반면, 호수공원은 매출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 이용건수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가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환자군별로 보면 호수공원의 경우 주거인구가 68.3%로 전체의 2/3를 차지했으며 유입 25.9%, 직장 5.8% 순이었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6-26 06:00:58강혜경 기자 -
같은 교통허브인데…수서는 약국, 판교는 의원이 강했다[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수도권 남부를 대표하는 교통 거점인 수서역과 판교역이 의원·약국 상권에서도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수서역은 SRT와 지하철 3호선, 수인분당선이 교차하는 강남권 핵심 환승역으로 자리 잡았으며, 판교역 역시 신분당선과 경강선을 중심으로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 두 역세권 모두 대규모 주거단지와 업무시설을 배후에 두고 꾸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같은 광역교통 거점이지만 의원과 약국이 형성된 방식에는 적지 않은 차이가 나타난다. 수서역이 대형병원 영향권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집적도가 높은 상권이라면, 판교역은 직장인과 젊은 가족층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의료 수요가 형성된 것이 특징이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수서역과 판교역 반경 1.5km 이내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분석했다. ◆수서역, 약국 매출이 의원 앞질렀다…유입·고령환자 비중 높아 수서역 인근 의원은 63곳으로 내과·피부과가 각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비인후과 9곳, 정형외과·소아청소년과 각 8곳, 안과 5곳, 산부인과 4곳, 가정의학과 3곳 순이었다. 의원당 월 평균매출은 5316만원이며, 지역 평균매출(중간값)은 3135만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은 월 평균 –1.41%로 동 기간 서울시 평균 대비 낮았다. 최근 3개월 간의 월 평균 결제건수는 1099건이며, 최근 6개월 이 지역 의원의 평균 결제단가는 4만4584원이고 1만7159원 미만 거래가 절반에 가까운 47.9%를 차지하고 있었다. 이 지역 내 의원들의 평균 운영연수는 11.4년이며,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병원 비중 92%로 서울특별시 평균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의 이용고객(환자)는 젊은 여성 고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0대 여성이 15.8%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 13.9%, 50대 여성 13.7%, 40대 남성 13.3%, 50대 남성 11%, 30대 남성 10.6%, 60대 이상 여성 9%, 60대 이상 남성 6.1% 등의 순이었다. 고객군은 주거, 직장, 유입 고른 분포를 보였다. 유입고객이 36.5%로 가장 많았고, 주거고객 35%, 직장고객 28.5% 순이었다. 이 지역 내 약국은 63곳으로 의원 수와 같았고, 월 평균매출은 1억2368만원으로 의원 평균 매출보다 높았다. 지역 평균매출(중간값)은 3812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약국 월 평균 결제건수는 3112건, 결제단가는 4만1603원이었다. 약국의 평균 운영 연수는 10.9년이며,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약국 비중은 82.5%로 서울시 평균 대비 높았다. 약국의 경우 의원과는 달리 비교적 고령 고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60대 이상 남성이 21.9%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 여성이 17.3%, 50대 여성 15.6%, 50대 남성 13.9%, 40대 여성 10.3%, 40대 남성 9.2%, 30대 여성 5.2%, 30대 남성 4.1%, 20대 남성 1.3%, 20대 여성 1.2% 순이었다. 이용 고객은 유입 고객이 46.8%로 가장 높았고, 주거고객 33.4%, 직장고객 19.7%였다. ◆판교역, 피부과만 30곳…의원 중심 상권 두드러져 판교역 인근 의원은 총 104곳으로 직장인 수요를 반영하듯 피부과가 30곳으로 월등하게 많았으며, 이비인후과 14곳, 정형외과·내과 각 10곳, 산부인과 9곳, 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 각 8곳, 가정의학과·비뇨기과·안과 각 5곳 순이었다. 이 지역 의원의 평균 매출은 7756만원으로 수서역 인근 의원 매출 평균에 비해 높았으며, 중간값은 4931만원이었다. 매출 6개월 매출 증감률은 월 평균 0.77%로 경기도 평균 대비 높았다. 최근 3개월 월 평균 결제건수는 846건이며, 월평균 결제단가는 9만3087원으로 나타났다. 이용고객(환자)은 수서역과 마찬가지로 여성 비율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50대 여성이 16.5%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 15%, 30대 여성 14.5%, 40대 남성 10.7%, 60eo 이상 여성 9.9%, 30대 남성 9%, 50대 남성 8%m 60대 이상 남성 6.8%, 20대 여성 6.1%, 20대 남성 3.5% 순이었다. 이 지역 의원의 고객군은 유입고객이 42.8%로 절반 가까이 됐고, 주거고객이 30.4%, 직장고객이 26.8%를 차지했다. 약국은 71곳이며 약국의 월 평균매출은 4206만원, 중간값은 2719만원으로 의원보다 낮은 수준을 보였다. 약국의 최근 3개월 월평균 결제건수는 2118건, 월평균 결제단가는 1만8556원이었다. 이 지역 내 약국의 평균 운영연수는 9.9년이며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약국 비중은 74.7%로 경기도 평균 대비 낮았다. 약국 이용고객(환자)는 의원과 달리 남성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50대 남성이 15.2%로 가장 높았고, 60대 이상 남성이 14.8%, 50대 여성 12.3%, 60대 이상 여성 11.8%, 40대 남성 10.8%, 30대 여성 10.4%, 40대 여성 9.9%, 30대 남성 8.6%, 20대 여성 3.1%, 20대 남성 2.8% 순이었다. 약국 역시 의원과 마찬가지로 유입고객이 48.7%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직장고객 26.2%, 주거고객 25.1% 순이었다. 한편 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6-12 06:00:56김지은 기자 -
서초 메이플자이는 의원, 잠실 르엘·래미안은 약국 '성업'[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서초·송파 대장주 아파트를 중심으로 신규 의원·약국 개설에 속도가 붙고 있다. 하이엔드를 내세우고 있는 서초 메이플자이와 잠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 반경 1km 이내 의원·약국 현황을 데일리팜맵을 통해 확인해 봤다. 메이플자이와 르엘, 래미안아이파크 모두 재건축 단지로, 3307세대 메이플자이는 작년 6월 입주를 시작한 바 있으며 1865세대 르엘과 2678세대 래미안아이파크 역시 올해 1월과 작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신축 단지다. 메이플자이는 잠원역과 인접해 있으며 반경 1km 내에는 신사역, 논현역, 반포역, 사평역 등이 포함된다. 르엘과 래미안아이파크는 몽촌토성역과 지척에 위치해 있다. ◆의원 수·매출 메이플자이 '승' 의원의 경우 수와 매출면에서 메이플자이가 르엘과 래미안아이파크를 앞질렀다. 메이플자이 의원 수는 284곳으로, 르엘·래미안아이파크 대비 4배 이상 많았다. 특히 성형외과가 132곳으로 전체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으며 피부과 60곳, 산부인과 17곳, 안과 15곳, 내과 14곳, 비뇨기과 13곳, 이비인후과·정형외과 각 12곳, 소아청소년과 5곳, 가정의학과 4곳 순이었다. 잠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 반경 1km 내 의원 60곳 가운데는 피부과가 14곳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10곳, 산부인과 7곳, 이비인후과 6곳, 비뇨기과·정형외과 각 5곳, 가정의학과 4곳, 안과 3곳, 성형외과 1곳 순이었다. 소아과는 입점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의 경우 메이플자이가 4536만원 앞섰다. 메이플자이 의원 매출은 1억3874만원으로, 9338만원인 르엘·래미안아이파크 보다 높았다. 지역평균매출인 중간값 역시 메이플자이가 6769만원으로 3619만원인 르엘·래미안아이파크를 앞질렀다. 월 평균 결제건수는 르엘·래미안아이파크가, 결제단가는 메이플자이가 더 높았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 월 평균 결제건수는 1009건으로 메이플자이 435건 대비 2배 이상 많았으며, 평균 결제단가는 메이플자이가 37만원으로 4배 이상 큰 것으로 확인됐다. 성별·연령별 분포를 보면 두 곳 모두 30대 여성 환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40·50대 여성 환자 비율이 높았다. 월별로는 1월, 요일로는 금요일 환자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용건수와 매출액에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가 1위를 차지했다. 메이플자이는 유입인구가 60.1%로 가장 많았고 주거인구 26%, 직장인구 14% 순이었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는 유입인구가 47.6%였으며 주거인구 27.8%, 직장인구 24.6% 비율을 보였다. ◆약국 수 메이플자이, 매출 르엘·래미안아이파크 '승' 약국 수의 경우 서초 메이플자이가 88곳으로 잠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를 앞질렀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 약국 수는 69곳으로 메이플자이 대비 19곳 더 많았다. 약국 매출액의 경우 르엘·래미안아이파크가 1억4570만원으로, 8622만원을 보인 메이플자이 대비 2배 가까이 높았다. 지역 평균 매출인 중간값은 르엘·래미안아이파크 3964만원, 메이플자이 3874만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의원 환자의 주 연령층이 30대인 것과 달리, 약국은 50~60대 비율이 높았다. 메이플자이의 경우 50대 여성이 15.1%로 가장 많았고 60대 남성·30대 여성 12.7%, 50대 남성 12.3% 순이었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는 60대 이상 남성이 18.9%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60대 이상 여성 17.9%, 50대 남성 14.7% 순을 보였다. 월별로는 메이플자이는 12월, 르엘·래미안아이파크는 3월에 환자가 많았으며 환자 방문이 빈번한 요일은 화요일이었다. 르엘·래미안아이파크에서는 매출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가, 이용자는 오후 3시부터 6시까지가 많았다. 형태별로는 두 곳 모두 유입고객이 60% 이상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 직장고객 순이었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5-29 06:00:58강혜경 기자 -
강서 마곡-'메디컬', 화곡-'생활밀착'…의료 상권 두 얼굴[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신도시 개발과 대기업 연구단지 조성으로 빠르게 성장 중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와 오랜 기간 서울 서남권 대표 주거 밀집 지역으로 자리잡아 온 화곡동 일대의 의료상권 구조에도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고 있다.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한 대기업과 업무시설, 신축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마곡나루역 일대는 피부과·검진센터·재활의학과 등을 중심으로 한 신규 메디컬빌딩이 빠르게 늘어나는 모습이다. 반면 화곡역 주변은 내과·소아과·이비인후과 등 생활밀착형 의원과 동네약국 중심의 전통 상권이 여전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강서구 안에서도 신도시형 의료상권과 구축 주거형 상권으로 나뉘며 의원·약국 운영 형태 역시 차이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마곡나루역과 화곡역 반경 1km 내 의원·약국 운영 현황을 비교 분석해 봤다. ◆마곡나루 의원 월 매출 1억원대…결제단가 9만원 육박 마곡나루역 인근 의원은 68곳으로 피부과가 18곳으로 가장 많았고 산부인과 10곳, 이비인후과 9곳, 정형외과 8곳, 소아청소년과‧내과 각 7곳, 비뇨기과 4곳, 안과 3곳, 가정의학과 2곳 순이었다. 의원당 월 평균매출은 1억376만원이며, 지역 평균매출(중간값)은 5210만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은 월 평균 –1.9%로 동 기간 서울시 평균 대비 낮았다. 최근 3개월 간의 월 평균 결제건수는 1347건, 결제단가는 8만9963원으로 타 지역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용고객(환자)는 여성 고객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30대 여성이 18.4%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 17.1%, 40대 여성 16.3%, 30대 남성 10.6%, 40대 남성 9.2%, 20대 여성 7.5%, 60대 이상 여성 6.8%, 20대 남성 5.5%, 50대 남성 5%, 60대 이상 남성 3.6% 순이었다. 이 지역 내 약국은 50곳이었으며 월 평균매출은 1억1542만원으로 의원 평균 매출보다 높았다. 지역 평균매출(중간값)은 5013만원으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약국 월 평균 결제건수는 2860건, 결제단가는 3만8032원이었다. 약국의 평균 운영 연수는 6.4년이며, 3년 이상 업력을 가진 약국 비중은 68.1%로 서울시 평균 대비 낮았다. 약국의 경우 의원과는 달리 비교적 남성 고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50대 남성이 16.7%로 가장 많았고, 40대 남성이 14.3%, 60대 이상 남성 13.8%, 50대 여성 11%, 60대 이상 여성 10.7%, 30대 여성‧40대 여성이 각 10.5%, 30대 남성 8.9%, 20대 여성 2%, 20대 남성 1.6% 순이었다. 이용고객은 유입 고객이 47%로 가장 높았고, 주거고객 29%, 직장고객 24%였다. ◆화곡 의원 주거고객 60% 이상…약국이 의원 매출 앞서 주거 고객 중심인 화곡 지역 의원은 총 64곳으로 피부과 비율이 가장 높았던 마곡나루역 주변과는 달리 내과가 17곳으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이비인후과‧정형외과 각 9곳, 안과 8곳, 가정의학과‧피부과 각 5곳, 소아청소년과 4곳, 비뇨기과‧산부인과 각 3곳, 성형외과 1곳d로 뒤를 이었다. 이 지역 의원의 평균 매출은 5332만원으로 마곡나루역 의원 매출의 절반 수준이었고, 중간값은 2647만원이었다. 매출 6개월 매출 증감률은 월 평균 5.67%로 같은 기간 서울시 평균 대비 높았다. 최근 3개월 월 평균 결제건수는 1399건이며, 평균 결제단가는 3만6795원으로 나타났다. 이용고객(환자)은 여성 비율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았다. 60대 여성이 20.6%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 15.6%, 40대 여성 12.9% 등으로 확인됐다. 이 지역 의원의 고객군은 주거고객이 62.9%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유입고객 21.7%, 직장고객 15.4%를 차지했다. 약국은 55곳으로 의원 대비 적었다. 약국의 월 평균매출은 6522만원, 중간값은 4478만원으로 의원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다. 월평균 결제건수는 2444건, 결제단가는 2만5416원이었다. 약국 이용고객(환자)는 의원과 마찬가지로 여성, 고령 층에서 높은 비율을 보였다. 60대 이상 여성이 19.2%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60대 이상 남성이 각 15.4%, 50대 남성 14%, 40대 여성 11%, 40대 남성 9.4%, 30대 여성 6.7%, 30대 여성 5.5%, 20대 남성 1.8%, 20대 여성 1.7% 순이었다. 약국 역시 의원과 마찬가지로 주거고객이 59.4%로 절반 이상이었고, 유입고객 24.4%, 직자어 고객 16.1% 순이었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5-15 06:00:58김지은 기자 -
과천 지식정보타운-안양 평촌 학군지, 의원들 잘나가네[데일리팜=강혜경 기자] JW중외제약, 경동제약, 안국약품, 광동제약, 휴온스 등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입주하며 3년새 눈부신 발전을 하고 있는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의원·약국도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아직까지 입주를 앞둔 기업과 아파트 등도 많아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는 지역이다. 학군지로 탄탄한 수요를 갖추고 있는 경기 안양 평촌 역시 의원 평균 월매출액이 8506만원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약국 역시 6134만원으로 추격에 나섰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과천 지정타와 안양 평촌역 반경 1km 이내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확인해 봤다. ◆지정타 의원 월 매출 4233만원…결제단가 5만원 육박 신규 상권인 지정타 의원은 18곳으로, 내과가 6곳으로 가장 많았고 산부인과·안과·이비인후과·정형외과·피부과 각 2곳, 비뇨기과·소아청소년과 1곳 순으로 나타났다. 의원당 월 평균매출은 4233만원이며, 중간값은 2453만원으로 확인됐다. 최근 6개월 매출 증감률은 월 평균 1.7%로 동 기간 경기도 평균 대비 높았다. 최근 3개월 간의 월 평균 결제건수는 922건, 결제단가는 4만9786원으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지역 자체가 전년 대비 매출, 병원 수 모두 증가하며 '성장기'로 구분됐다. 이용고객(환자)는 30대가 압도적이었는데 30대 여성이 17.9%, 30대 남성이 12.7% 비율을 보였다. 이어 60대 이상 여성 13%, 50대 여성 11.8%, 50대 남성 11.7%, 60대 이상 남성 9.1% 등이었다. 약국 역시 의원과 동수인 18곳으로 나타났으며 월 평균매출은 1970만원으로 집계됐다. 약국 월 평균 결제건수는 1511건, 결제단가는 1만4233원으로 1만원 미만 거래가 61%를 차지했지만 1~2만원, 5만원 이상 결제 비율도 19.4%, 6.4%로 조사됐다. 다만 30대가 주 고객층이었던 의원과 달리 약국에서는 50대 남성이 15.5%로 가장 높았다. 또한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남성 비율이 여성 보다 높았는데, 50대 남성에 이어 60대 이상 남성 14.4%, 40대 남성 13.5%, 30대 여성 11.9%, 60대 이상 여성 10.8%, 30대 남성 10.7% 등 비율을 보였다. 이용고객은 주거 고객이 30.5%에 불과했으며 유입·직장고객이 45.2%, 24.4%로 도합 69.6%를 차지했다. ◆평촌 결제단가 9만원…피부과 월매출 1.9억원 주거 비율이 61%인 평촌 지역 의원들의 평균 결제단가는 9만원에 달했다. 진료과목 가운데 피부과 비율이 높다 보니 결제단가를 높이는 데 영향을 줬을 것으로 풀이된다. 평촌 지역 의원은 55곳으로, 지정타 대비 3배 이상 많았다. 진료과목별로는 피부과가 13곳으로 가장 많았고 내과 12곳, 정형외과 7곳, 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 5곳, 이비인후과 4곳, 가정의학과·산부인과 3곳, 안과 2곳, 비뇨기관 1곳 등이었다. 대표적인 학군지인 만큼 소아과 비율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 의원의 평균매출은 8506만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은 수의 피부과 매출은 1억9337만원이었다. 내과와 소아과는 3366만원, 6843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용고객(환자)은 여성 비율이 남성에 비해 최대 2배 이상 높았는데, 50대 여성이 19.2%로 가장 많았고 40대 여성 19%, 30대 여성 11.8% 등으로 확인됐다. 약국은 39곳으로 의원 대비 적었다. 약국의 월 평균매출은 6134만원으로 타 지역 대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월평균 결제건수는 2847건, 결제단가는 2만3521원이었다. 약국 이용고객(환자)는 의원과 달리 남성에서 비율이 소폭 높았는데, 60대 이상 남성이 18.7%로 가장 많았고 50대 남성 15.9%, 60대 이상 여성 14.7%, 50대 여성 13.4%, 40대 남성 11.8%, 40대 여성 10.5% 순이었다. 평촌 역시 주거고객이 33.7%로 전체의 1/3에 달했지만, 고객군에서는 유입·직장 비율이 47%, 19.3%로 높았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4-30 06:00:57강혜경 기자 -
여의도역 Vs 영등포역 상권 의원·약국 매출 지형도는?[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치, 경제의 집결지인 여의도와 교통, 상권의 중심으로 꼽히는 영등포는 영등포구의 핵심 상권으로 분류된다. 여의도의 각종 금융사와 국회의사당은 물론이고 더현대서울, IFC몰 등 대형 쇼핑몰 등이 위치해 최상급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으며 의원, 약국에도 2030 직장인 고객의 비중이 높은 편에 속하다. 영등포는 1호선, 2호선, 5호선, 9호선이 얽혀 있는 교통의 결절점이자 최근 과거 공장 지대였던 문래동 등이 상권으로 변모하며 새롭게 주목받는 상권 중 하나로 평가된다. 데일리팜이 의원·약국 입지 및 상권 분석 지도 데일리팜맵을 통해 여의도역과 영등포역 반경 1km 이내 의원과 약국 운영 현황을 확인해 봤다. ◆의원 수는 영등포·매출은 여의도가 '승' 의원의 경우 영등포역 인근 의원수는 66곳으로 58곳인 여의도보다 8곳 더 많았다. 여의도는 내과가 12곳으로 가장 많았고, 이비인후과 11곳, 피부과 10곳, 산부인과 8곳, 정형외과 4곳, 가정의학과·비뇨기과·안과가 각 3곳, 성형외과·소아청소년과 각 2곳 순이었다. 영등포의 경우 내과가 15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피부과 12곳, 성형외과 8곳, 이비인후과·정형외과 각 7곳, 비뇨기과 5곳, 산부인과 4곳, 소아청소년과·안과 각 3곳, 가정의학과 2곳 등의 분포를 보였다. 의원의 월평균 매출은 여의도가 더 높았다. 여의도는 6588만원으로 영등포역 인근 의원 매출 5769만원 보다 더 높았다. 지역 평균매출인 중간값도 여의도가 3436만원으로 2989만원인 영등포를 앞질렀다. 월평균 결제건수는 여의도가 1103건, 영등포는 1087건, 월평균 결제단가는 여의도가 6만2501원, 영등포가 5만4635원으로 결제건수, 결제단가 모두 여의도가 근소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연령별 분포에서는 지역 특징이 확연하게 드러났다. 여의도는 30대 여성이 17.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고 40대 여성 14.1%, 50대 여성 13.3%, 30대 남성 11% 등 순을 보였다. 영등포도 30대 여성이 18.9%로 가장 많았고 50대 여성 13.1%, 60대 이상 여성이 12.6%, 40대 여성 11.7%, 60대 이상 남성 10.5% 등의 순이었다. 월별로는 여의도의 경우 9월이, 영등포는 1월의 이용고객 비중이 가장 높았다. 요일별로는 여의도는 금요일⟩목요일⟩화요일, 영등포는 월요일⟩금요일⟩목요일 순이었다. 여의도는 직장고객이 47%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고 유입고객 35.5%, 주거고객 17.5% 비율이었다. 영등포는 유입고객이 41.1%, 주거고객 32.7%, 직장고객 26.2%의 비율을 보였다. ◆약국 수·매출 영등포가 '승' 약국의 경우 수와 매출 모두에서 영등포가 여의도를 앞질렀다. 영등포 약국 수는 61곳으로 여의도 약국수 58곳보다 3곳 더 많았다. 영등포 약국의 추정매출은 6865만원, 여의도 약국은 4956만원으로, 영등포가 1.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평균 매출인 중간값은 영등포가 4519만원, 여의도가 3752만원으로 영등포가 여의도를 앞질렀다. 이용건수와 결제단가도 영등포가 여의도를 앞서는 것으로 확인됐다. 영등포의 최근 3개월 월평균 결제건수는 4181건, 여의도는 3306건, 평균 결제단가는 1만5948원이었고, 성수는 2587건으로 일평균 86건 수준에 그쳤다. 평균 운영연수은 영등포가 12.6년으로 여의도 10.6년보다 길었다. 여의도의 경우 의원 환자의 주 연령층이 30대, 40대 여성인 것과 달리 약국은 50대 남성이 17.6%로 가장 비중이 높았고, 이상 40대 남성이 15.9%, 30대 남성 12%, 60대 이상 남성 11.6% 등의 순이었다. . 영등포 약국의 경우 60대 이상 여성과 남성이 각 16.1%로 가장 높았고, 50대 남성이 15.1%, 50대 여성 13.7%, 40대 여성 9.5%, 40대 남성 9% 순으로 나타났다. 월별로는 여의도는 1월이 이용 고객 비중이 가장 높았고, 영등포는는 12월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요일별로는 여의도는 금요일 환자 비율이 21.7%로 많았고 목요일 21.4%, 월요일 17.3% 등으로 집계됐다. 영등포는 목요일이 19.1%, 금요일 18.5%, 월요일 15.4%, 화요일 14.8% 순이었다. 지역 특성상 여의도, 영등포 약국 모두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의 매출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의도는 직장고객 비율이 44.3%로 가장 많았고 유입고객 39.1%, 주거고객 16.6% 순이었으며, 영등포는 유입고객이 45.8%, 주거고객 30.8%, 직장고객 23.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데일리팜맵은 이외에도 전국구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최저, 최고, 평균값 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약국 채용 정보와 매물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2026-04-17 06:00:57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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