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건기식 시장규모 6조2천억원…5년새 27% 확대
- 강혜경
- 2023-12-06 11:39:2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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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기식협회 전국 6700가구 패널 조사
- 2023년 건기식 구매 경험율 81.2%…평균 구매액 3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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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19 이후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관심이 지대해 진 가운데 올해 시장 규모가 6조2000억원 규모를 형성했다. 5년 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약 27% 확대된 규모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회장 정명수, 이하 건기식협회)가 전문 리서치 기관과 함께 전국 6700가구를 대상으로 구매지표를 조사, 전국 6700가구의 구매기록을 통해 전체 건기식 시장을 추정한 결과 올해 시장 규모는 6조2022억원으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구매지표에 따르면 2023년 건기식 구매 경험률은 81.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며, 가구당 예상 평균 구매액은 약 36만원으로 집계됐다.
직접 구매와 선물 시장으로 구분했을 때 각각 비중은 74.2%와 25.8%로 집계됐으며, 취식 연령 역시 가구 구성원이 함께 건강을 관리하는 공동취식(두 사람 이상) 시장의 비율이 2021년 부터 꾸준히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금액을 기준으로는 홍삼, 비타민(종합 및 단일 비타민), 프로바이오틱스, EPA·DHA 함유 유지(오메가3), 체지방감소제품, 단백질보충제, 당귀추출물, 콜라겐, 밀크씨슬추출물 순으로 나타났다.
협회 관계자는 "개개인의 웰빙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건기식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며 "국내 건기식 시장이 다양성과 혁신성을 바탕으로 건전하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업계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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