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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해외진출 시 '인터넷 정보'가 가장 유용제약사 해외진출 시 '통계업체 자료'나 '과거시장 진출 자료' 등을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가 유용성 면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근 보건산업 진흥원은 '의약품 해외시장진출 수요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는 2012년 혁신형대상기업과 콜럼버스대상기업 등 총 88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38곳이 응답을 했다. 조사결과를 보면, 38개 기업 중 35개가 해외진출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3년 내 해외진출 계획이 았다고 응답한 기업이 35곳이었다. 진출 예정국가는 아시아(26.3%), 미국(19.2%), 유럽(17.2%) 순이었다. 해외시장에 진출할 때 '과거해외시장 진출자료'·'통계업체자료'(25%)를 가장했고, 온라인자료(15.6%), 디렉토리북(7.8%) 순으로 활용빈도가 높았다. 하지만 유용도 면에서는 온라인자료가 28.6%로 가장 높았으며, 과거진출자료(26.2%), 정보통계업체자료(23.8%) 순이었다. 특히, 디렉토리북에 대한 유용도는 0%라고 답해 만족도가 낮았다. 해외진출을 할 때 부족한 정보로는 마케팅정보(22.6%), 인허가정보(22%), 시장정보(21.1%), 파트너십정보(17.3%), 바이어정보(17%) 등을 기록했다. 정보별로 격차가 크지 않은 것을 봤을 때 해외정보 획득이 전반적으로 부실하다는 것으로 분석됐다.2014-08-27 12:24:50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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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팩타민 공모전, 약대생 딥임팩트팀 1등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6일 약대생들을 대상으로 임팩타민 마케팅 전략 발표회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적인 시각과 지식을 가진 수도권 약대생 연합 제약 마케팅 전략 학회 P.P.L (P.P.L: 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 소속 학생들이 제약 시장을 분석해 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산학연계 방식으로 개최됐다. 임팩타민의 약사, 소비자 마케팅 전략 수립을 주제로 7월부터 8월까지 약 한달간 진행된 공모전에서 참가자들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포함, 여러 과제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결과물을 제출했다. 심사를 통해 1등 수상팀은 소비자가 이해하기 쉬운 메시지로 임팩타민 복약을 지도하는 UCC 영상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은 딥임팩트(중앙대 약학대 6학년 김지훈 군 외 5명)팀에게 수여됐다. 딥임팩트 팀은 약사와 소비자의 타겟별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약대생의 전공지식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차윤상 대웅제약 마케팅팀 팀장은 "일반적으로 소비자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는 대학생공모전을 업그레이드해 약대생들을 통해 약사의 전문성까지 반영할 수 있었던 유익한 공모전이었다"고 말했다. 홍민아 임팩타민 PM 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얻게 된 약국에서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실제 업무에 접목함은 물론이고 향후에도 약대생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08-27 09:50:26이탁순 -
넥시움 제네릭 하반기 대폭발…21개사 출시 예약오리지널 특허만료에도 제네릭 허가가 미진했던 넥시움 제네릭들이 10월 이후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위탁 개발 등으로 허가품목이 늘면서 하반기 제네릭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22개 제약사가 넥시움 제네릭을 허가받았다. 넥시움의 물질특허 만료일이었던 7월 22일 이전 대원제약과 종근당 등 단 2개 제약사만이 허가를 받은 이후 허가품목들이 쏟아진 것이다. 넥시움 제네릭은 특허회피 기술을 통해 만든 제품이 생동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품목허가에 애를 먹었다. 대원제약의 에스원엠프가 지난 5월 허가를 받고 이달 첫 출시한 가운데 종근당의 오엠피에스정도 내달 발매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들 제약사로부터 위탁을 받은 품목들도 속속 허가를 받으면서 10월 이후 부터는 본격적인 제네릭 경쟁에 직면할 것으로 분석된다. 오리지널 넥시움은 올해 상반기 특허만료에 대비해 영업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0% 오른 232억원을 기록했다. 정제를 캡슐제로 전환한 개량신약 제품 에소메졸캡슐(한미약품)과 에소프라졸캡슐(경동제약)도 각각 80억원과 48억원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넥시움 제네릭이 쏟아지면 시장 점유율이 분산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관건은 하반기 시행된 리베이트 투아웃제를 맞아 디테일만으로 제네릭이 성장세를 가져올수 있느냐는 것이다. 비록 넥시움정이 역류성식도염을 적응증으로 하는 PPI제제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지만, 제네릭 마케팅이 크게 제한된 상황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대원제약과 종근당 등 제네릭 영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 제약사들이 이 시장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전반기 크레스토 제제에 이어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제품군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2014-08-27 06:15:00이탁순 -
움카민, 정제 발매되면 시럽제는 급여제한…왜?[뉴스분석] 진해거담제 '움카민 정' 발매 의미와 전망은? 유유제약과 한화제약이 주력 진해거담제 움카민 정을 오는 9월 1일부터 본격 발매한다. 이에 앞서 움카민 시럽은 국내 시장 발매 이후 진해거담제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면서 한때 200억원대 실적에 육박할 정도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품목 중 하나였다. 펠라고니움 시도이데스라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한 생약성분 제제로 급성기관지염 치료시 많은 임상 데이터를 통해 효과가 입증되는 등 제품력을 입증받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카민은 재심사 종료 후 70여개가 넘는 제네릭들이 쏟아지면서 처방 실적은 곤두박질쳤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움카민은 24억원대 처방실적(유비스트 기준)에 머물렀다. 지난해(31억원)와 견줘 실적 하락폭이 큰 편이다. 또 다른 진해거담제 대형품목 시네츄라(상반기 156억원)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역시 움카민시럽 제네릭 진입이 실적 하락의 직접적 요인으로 풀이된다. 이런 상황에서 유유제약과 한화제약은 공동판매중인 기존의 움카민 시럽의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고, 성인들의 복약 순응도 향상을 위해 정제를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움카민 정제를 향후 급성기관지염 치료 시 1차 선택제로 처방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제 출시되면 시럽제는 급여제한=하지만 유유와 한화가 움카민 정을 발매하게 되면 양사가 보유중인 움카민 시럽은 급여를 제한받게 된다. 이는 정부가 시행중인 내용액제 급여제한(정제 시럽제 동시 보유한 품목 제한 급여)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움카민은 그동안 정제가 없었기 때문에 시럽제에 대해 내용액제 급여제한을 적용받지 않았다. 그러나 9월부터 움카민 정제가 발매되면 자연스럽게 움카민 시럽은 성인에게 처방 급여가 제한된다. 최근 움카민 시럽의 실적 하락이 뚜렷한 상황에서 정제 발매로 기존 움카민 시럽이 소아에게만 처방 급여가 인정된다는 점은, 매우 이례적인 결정으로 받아들여진다. ◆제네릭 방어 전략 인식=그렇다면 한화와 유유는 시럽제 급여제한을 감수하면서까지 왜 정제를 발매하게 됐을까? 이와 관련한 회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정제 발매를 통해 성인들의 복약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 부문도 정제 개발의 동기가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렇지만 업계는 제네릭 공세에 대한 방어 전략에 무게중심을 두고 있다. 즉, 움카민 정제가 발매될 경우 70여개가 넘는 시럽제 제네릭들은 모두 급여제한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한화와 유유측은 당분간 정제에 대한 단독 마케팅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결국 한화와 유유는 '움카민 정'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움카민 시럽 제네릭의 시장 확장을 견제하겠다는 전략을 수립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움카민 정 제네릭 곧 발매될 듯=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화와 유유의 움카민 정 발매를 통한 제네릭 방어 전략은 오래가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이같은 전략을 간파한 일부 제네릭사들이 발빠르게 정제 개발에 착수해 조만간 허가를 받을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미 움카민 제네릭사 중 일부가 정제 개발을 마무리하고 허가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시럽제 급여제한을 미리 예측한 제네릭사들이 발빠르게 대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는 움카민 정제 발매 이후 시장변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진해거담제 정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럽제를 선호하는 이유가 복용 편의성 등이 상대적으로 뛰어나기 때문"이라며 "정제 발매 이후 의료기관에서 시럽제를 정제로 스위치 할지 여부는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08-27 06:14:57가인호 -
지방 대형도매 수도권 공략에 긴장하는 중소도매각 지역 의약품 유통 맹주들이 서울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어 기존 중소형 업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남지역 동원약품, 전북지역 태전약품, 부산지역 세화약품 등 지방 태생 대형 기업들은 최근 수도권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원약품그룹의 동원팜과 석원약품은 최근 김포 아라뱃길에 수도권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서울 지역 공략에 나섰다. 동원팜은 작년 송암약품의 의정부지점을 인수하는 등 수도권 공략의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건축면적 1000평 규모의 물류센터가 완공되면 수도권 배송이 보다 수월해지면서 영업규모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원약품의 수도권 물류센터는 오는 28일 오후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영업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태전약품의 수도권 영업 움직임도 기존 터줏대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태전약품은 수도권 및 중부권 영업거점인 티제이팜을 2005년 군포에 설립한 뒤 계속해 서울시장에 야심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는 계열사 O&K와 AOK의 동교동 신사옥을 마련해 PB 제품 등에 대한 수도권 마케팅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 독산동에 300평 규모의 물류센터도 구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기반 세화약품은 지난 6월 동대문 지역의 대원약품을 인수해 수도권에 진출했다. 세화약품의 수도권 법인인 세화헬스케어는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입혀 서울 전 지역으로 영업망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각 지역의 대형 도매업체들이 서울 지역에 야심을 드러내면서 중소형 도매업체들은 대형업체들의 물량공세 경쟁에서 뒤쳐질까 전전긍긍하고 있다. 이미 지오영, 백제약품 등 초대형 도매업체들과 경쟁하는 입장에서 지역 도매업체까지 합세한다면 점유율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거란 예상이다. 더구나 서울 지역에서는 최근 성일약품, 서웅약품, 송암약품 등 중소형 도매업체들이 줄줄이 무너졌다는 점에서 남아있는 도매업체들의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지역 중소 도매업체 한 대표는 "내년엔 서울을 차지하기 위해 각 지역 대형 도매업체들간의 각축장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 틈바구니 속에서 기존 중소형 도매업체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2014-08-26 12:24:57이탁순 -
길리어드 HIV사업부 총괄 김지현 상무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이승우)는 HIV 및 항진균제(HIV & Antifungal) 사업부의 총괄 책임자로 김지현 상무를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지현 상무는 17년 이상 국내외 기업에서 근무하며 탁월한 역량을 인정 받아온 마케팅 전문가로서,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총괄할 예정이다. 김 상무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Commercial Excellence팀 총괄 및 아시아 지역 Capabilities and Innovation 사업부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호흡기·위장관(Respiratory/GI) 사업부에서 대표 치료제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상무는 서강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HSBC은행, 마텔 코리아, CJ 그룹 등에서 마케팅 매니저로 근무한 바 있다. 김지현 상무는 "세계 최초로 단일정복합 HIV 치료제 개발을 통해 질환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꾸는데 기여한 길리어드의 HIV 사업부를 총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길리어드의 혁신적인 HIV 치료제와 항진균제가 국내 마켓에서도 탁월한 리더십을 구축하고, 국내 환자들의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4-08-26 09:20:53이탁순 -
종근당 경쟁력은 '면역억제제'…상반기 15% 성장"종근당의 핵심 경쟁력은 면역억제제다." 종근당이 올 상반기 차별화된 면역억제제군의 고른 성장으로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 면역억제제는 지난해 발매한 고혈압 복합제 텔미누보(상반기 80억 매출, 117% 성장)와 함께 종근당의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다. 25일 종근당과 SK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이 보유하고 있는 주요 면억억제제 4품목이 상반기 평균 15%대 이상의 고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버스터 품목 중 하나인 장기이식 면억억제제 제네릭 타크로벨과 사이폴이 100억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마이렙트, 타크로리무스 등도 모두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다. 종근당 면억억제제는 회사가 최근 몇 년간 고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던 주 원동력이 됐다는 분석이다. 종근당은 그동안 면억억제제 R&D에 집중하면서 대형 면역억제제 제네릭을 보유하게 됐다. 사이폴과 타크로벨 등이 대표적인 품목. SK증권 하태기 연구원은 "면역억제제는 기술적 한계로 타 제약사가 지금까지도 개발하지 못하고 있다"며 "또한 의약품 성격상 장기이식환자가 복용한다는 점에서 중간에 의약품을 바꿀 수 없는 특성이 있다"고 말했다. 즉, 신규 면역억제제는 신규환자에게만 적용할 수 있어 진입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종근당이 보유하고 있는 면역억제제는 캐시카우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는 관측이다. 종근당은 이같은 면역억제제와 고혈압치료제 성장으로 순환기계 의약품 마케팅을 확대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는 설명이다. 칸데모어, 텔미누보, 살로탄 등 고혈압 약물의 대형품목 육성이 가능했던 것도 이같은 내과를 중심으로 한 순환기계 마케팅에서 시너지가 발생했기 때문이라는 평가다. 결국 종근당은 면역억제제와 순환기계 품목이 향후 고령화의 직접적인 수혜 품목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다. 하태기 연구원은 "국내에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종근당은 연간 10% 이상 성장할 있는 구조적인 여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2014-08-26 06:14:55가인호 -
아산재단, 의약품 납품업체와 간담회아산사회복지재단(이하 아산재단)은 지난 21일 의약품 납품 도매업체와 동반성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아산재단 조성장 사무총장, 구매팀장, 재단 산하병원 의약품 납품 도매업체 13곳 등 총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아산재단의 최근 동반성장 활동사항 등을 소개하고, 도매업체의 애로사항 및 업계 동향을 듣는 등 상생 협력방안을 찾기 위해 모색했다. 아산재단은 2013년 1월부터 의약품 대금 결제기일을 5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해 도매업체의 재무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했으며, 올해부터는 전자구매시스템을 이용한 전자입찰 및 납품등록을 시행함으로써 보다 투명하고 편리한 업무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협력업체 1500여곳을 대상으로 전자구매시스템 이용 및 구매업무 만족도 조사를 시행했다. 또한 협력업체의 방문시 쾌적한 환경에서 상담할 수 있도록 상담실 환경을 개선하고, 주차시 무료주차를 할 수 있도록 자가등록 전산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울러 협력업체 직원 및 가족들을 위해 협력업체 전용 진료예약 및 건진예약 HOT-LINE을 구축해 신속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2개월동안 의료장비, 진료재료, 전산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 협력업체 50여곳의 대표, 실무진들과의 '설렁탕 토크'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2014-08-26 06:14:00이탁순 -
약국 조제정보 관리 확인 또 확인…방심하면 큰코"약국 조제정보 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약국에서 챙겨야 할 사안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특히 환자정보가 시시각각 수집되는 약국 특성상 자칫 방심하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22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약국에서 환자 조제를 위해 사용하는 개인정보와 처방전 보관·파기 등에 대한 업무를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철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처방전, 요양급여청구정보, 조제기록부 등은 고객 동의 없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고객관리 정보(DM, SMS 등 홍보마케팅용)이나 홈페이지 회원 정보 수집은 고객 개인정보 동의를 받아야 한다.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으로 8월7일부터 법령에 근거없는 주민등록번호 수집은 할수 없다. 약국에서 법령에 의거 주민등록번호를 적법하게 수집했더라도 안전하게 관리하지 않아 유출될 경우 최고 5억까지 과징금이 부과된다. 또한 약국은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처방전 등 종이문서는 별도 공간 또는 잠금장치에 보관해야 한다. 일과시간중 조제를 위한 경우는 제외되며 일과시간 이후에는 반드시 별도 공간 및 잠금장치에 보관해야 한다. 약국의 업무용 컴퓨터에 비밀번호 반드시 설정해야 한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한다. 약국 규모별로 개인정보관리 방법도 달라진다. 근무인원 5인 미만 약국은 별도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없이 업무용 컴퓨터(PC)만 이용해서 처리할 경우 접근통제시스템 설치는 의무화 대상이 아니다. 소형약국은 업무용 컴퓨터의 운영체계 (OS)나 보안프로그램의 접근통제 기능을 이용하면 된다. 약국 상시근로자의 수가 5인 이상 약국과 개인정보처리시스템을 직접 구축하여 사용하는 대형약국은 '내부관리계획서' 수립해 시행해야 하고 개설약사를 개인정보보호책임자로 지정해야 한다. 개인정보취급자(시간제 약사, 아르바이트생, 업무보조자 등)는 개인정보처리자의 지휘·감독아래 업무를 수행해야 한다.2014-08-22 12:30:31강신국 -
동원약품, 수도권 물류센터 본격 영업동원약품이 경기도 김포 고촌 아라뱃길 근처에 '수도권 물류센터'를 완공하고 지난 18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수도권 물류센터에는 동원약품의 자회사인 석원약품과 동원팜이 함께 입주해 있다. 올림픽대로와 김포IC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총 230억원이 투입됐으며, 대지면적은 7963㎡(약 2400평), 건축면적은 3641㎡(약 1100평), 연면적은 1만5180㎡(약 4600평)에 달한다. 김포에 위치해있는 의약품 유통업체 가운데 대지로는 두번째, 건축면적은 가장 넓다. 물류센터는 지하 1층과 지상 6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하 1층에는 창고시설과 일반창고시설로 구성돼 있다. 특히 동원약품은 지하창고 건설에 많은 비용을 투입했다. 1.2m의 지반공사를 별도로 진행했으며, 이중벽을 설치해 지하창고에도 햇빛이 들어오도록 함으로써 습도에 민감한 의약품을 잘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지상은 총 3층이지만, 각 층의 높이가 8∼12.5m에 달해 복층으로 이뤄져 있어 총 6층이 된다. 지상 1층 창고에는 입고와 출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으며, 66㎡(20평) 규모의 의약품 냉장시설 3개를 보유하고 있다. 또 팔레트 708개를 저장할 수 있는 하이렉 시설과 함께 삼방향 지게차를 운용하고 있다. 3톤 짜리와 5톤 짜리 팔레트 엘리베이터가 설치돼 있어, 5층 창고시설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층 창고에는 20대의 DPC를 운용하고 있으며, 다빈도, 중빈도, 저빈도의 의약품 순으로 배열해 1만4000개에 달하는 품목에 대한 물류 최적화를 추구하고 있다. 1∼2층은 물론 3∼6층에는 창고시설에는 모두 사무실이 배치돼 있으며, 4개의 미팅룸과 1개의 대회의실도 갖추고 있다. 5층 창고의 경우 총 3330㎡(약 1000평)에 달해 향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재 물류센터 근무자들은 총 120명으로, 창고직원은 35명, 배송직원 24명, 나머지는 구매 및 영업을 담당하는 사무직이다.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은 "수도권 물류센터를 건립한 것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약업계 환경이 내일을 알 수 없는 만큼 사업다각화 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원약품은 오는 28일 오후 4시 '수도권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2014-08-22 06:14:0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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