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화제약, 대만회사에 국소마취제 공급계약 체결대화제약(대표 이한구)은 대만의 로터스社(LOTUS Pharmceutical CO.,Ltd)와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패치 5%를 5년간 미국, 유럽, 중국에 수출하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대화제약은 제2공장 패치 생산라인에 미국GMP 승인을 진행하고, 로터스社는 미국FDA, 유럽EMA, 중국CFDA에 제품허가 절차가 완료되는 조건으로 5년간 총423억원 상당의 리도카인 패치 5% 제품을 미국(230억), 유럽(164억), 중국(29억)에 대만의 로터스사를 통해 수출하게 된다.이는 최근 대화제약 매출의 70.37%(연결기준 29.58%)에 달한다.이번에 계약된 리도카인패치는 미국 FDA로부터 대상포진 후 신경통 완화를 적응증으로 인정 받은 유일한 국소 진통패치제로 사용되고 있다.대화제약과 로터스社가 공동으로 개발한 리도카인패치 5%는 대화제약이 생산하게 되며, 로터스社는 미국, 유럽, 중국에 대한 마케팅 및 판매를 독점하고 그 외 지역은 협의하에 공동으로 판매하는 방식이다. 또한 계약 유효기간은 10년간이며, 이견이 없을 경우 2년씩 연장된다.대화제약은 작년 일본의 제약사와 협력해 미국에 모기패치를 수출했고, 중국에는 패치형 천식치료제, 관절염치료제가 중국CFDA에 제품등록을 신청한 상태다.이란에도 패치제 2종류에 대해 이란식약청에 제품등록(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며 향후 허가완료 후 완제품 수출 및 기술 수출을 할 계획이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출공급계약은 대화제약이 기존의 동남아 중심의 수출에서 거대시장인 미국, 유럽, 중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해 수출영역을 넓히는데 그 의미가 있으며 향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수출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2-19 16:15:18이탁순 -
약대생들 "외국계 제약 영업사원 할 수 있다"'옵션'이라기 보다 '코스'의 성격이 짙어졌다. 약대생들의 제약회사에 대한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RA(인허가), QA(품질), 학술, 연구직으로 한정됐던 희망 직능 역시 영업, 마케팅을 막론하고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지난 12일 숙명여자대학교 약대생 30명 가량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GSK 사무실을 찾았다. 전원 제약사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었으며 학부내 리더십 동아리 '리코리스엔젤'의 요청으로 이번 방문이 성사됐다.GSK는 이들을 맞아 약 3시간 가량 약사로서 제약사에 진출할 수 있는 분야 등에 대한 브리핑 및 각 직무 별 업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약대생들의 제약사 탐방=대게 한 학년 정원이 80명 정도이고 방학기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30명은 상당한 인원이다. 게다가 GSK는 약대생들이 한독약품, 한국화이자에 이어 방문한 3번째 회사였다.데일리팜은 이날 약대생들을 상대로 간단한 거수 설문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흥미로웠다.30명의 학생 중 제약사 진출시 RA 등 전공 유관 직능만 고려대상이라고 응답한 인원은 9명에 불과했다. 반면 마케팅(8명)과 영업(7명)도 무관하다고 손을 든 학생은 15명이었다.물론 GSK, 얀센 등 다수 다국적제약사들은 신입사원의 경우 반드시 영업부터 시작하도록 하고 있고 이 외에도 영업사원 약사는 존재한다. 다만 약대생들이 미리 이를 염두하고 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GSK를 방문한 숙대 약대생들이 제약사에 대한 소개 세션을 경청하고 있다.제약사 탐방 모임을 이끌고 이는 주현애 학생(5학년)은 "사실 예전에는 약사로서 영업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영업을 해도 된다고 생각이 바뀌는 경향"이라며 "개인의 적성, 취향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5학년 길규은 학생도 "제약사에 진출한 선배들이 영업을 경험해야 전반적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다는 조언을 많이 한다"며 "단순히 영업·마케팅을 하겠다기 보단 기본적인 업무 경험을 쌓은 후 더 전문적인 직무에서 활약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약사 포화시대, 그리고 6년제=세대 흐름에 따른 인식 변화. 그럴 수 있다. 다만 근본 원인은 아니다.10년전 한 보건의료 전문지에서 서울대·이화여대 등 4학년(당시 4년제) 약대생 2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제약사 취업을 원하는 인원은 13%였다.직접 비교는 아니지만 지난해 9월 GSK가 이대약대를 방문해 개최한 강연에 참석한 250명(5학년 전원, 대학원생, 유학생 등) 중 80%가 제약사 진출을 원하고 있었다.단순히 인식변화로 받아들이기에는 편차가 크다. 학생들의 제약사 선호도 상승, 수용 직무범위 확대의 근간에는 포화상태에 이른 약국 숫자와 늘어난 약대정원이 자리잡고 있다.이미 전국에 약 2만개 약국이 있다. 개국이 어려워지니, 근무약사의 메리트는 떨어지고 제약사 취업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여기에 6년제(2+4) 전환에 따른 정원 확대로 2015년부터 약대 졸업생은 기존 대비 30%이상 증가하게 된다. 제약사에서 약사에 특화된 보직은 한정적이다. 경쟁자가 늘어난 상황에서 특정 보직만 고집하기는 어렵다.모 다국적사의 한 약사 출신 임원 K씨는 "제약사 취업만을 놓고 보자면 전문성이 강화된 6년제 졸업생들이 되레 불리해진 셈이다. 기존에도 영업부터 시작하는 약사들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GSK를 방문한 숙대약대생들은 대부분 다국적사 취업을 원하고 있었다. '국내사도 생각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은 30명 중 6명 뿐이었다.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이진솔(5학년) 학생은 "아무래도 복지나 근무환경 측면에서 외국계 회사가 좋고 영업 측면에서 국내사는 더 힘들 것이라는 인식이 있다. 다만 국내사는 처음부터 약사 직능에 적합한 보직으로 입사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이들도 있다"고 전했다.2014-02-19 06:14:59어윤호 -
대형품목 라이벌 구도 뚜렷…순위 바꿈 가능할까?2014년 첫달 주요품목군 처방실적이 나왔다. 전반적으로 주요 제약사 처방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것으로 관측된다.데일리팜이 18일 처방실적(유비스트)을 분석한 결과 1월 한달간 전체 처방실적은 7611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견줘 4.5% 성장했다.일괄인하 터널을 어느정도 벗어나 성장 드라이브를 향한 항해가 이어지고 있는 흐름이다.주목할 부문은 약효군 별 뚜렷한 대형 품목간 라이벌 구도 형성이다.ARB+CCB 복합제 대세인 트윈스타가 부동의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혈압 시장, 5년이상 아성을 지키고 있는 바라크루드가 독점하고 있는 B형간염치료제 시장, DPP-4 치료제인 자누비아가 확고한 위지를 점유하고 있는 당뇨치료제 시장을 제외하면 제품간 치열한 리딩품목 경쟁이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항궤양제 시장에서는 알비스-스티렌 등 국내 품목간 1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항혈전제 시장에서는 플라빅스와 제네릭 플래리스가 경합중이다.리피토 아성이 흔들리고 있는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에서는 특허만료를 앞두고 있는 크레스토가 리피토를 턱밑까지 추격한 형국이다.하지만 혀내 리딩품목이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고혈압, 당뇨, B형간염치료제 시장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고 있다.고혈압 시장에서는 지난해 가을 엑스포지 특허만료와 맞물려 국산 개량신약 아모잘탄이 처음으로 엑스포지를 추월해 2위를 차지했다.B형간염치료제는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된 비리어드가 지난해 동월 대비 137%나 성장하며 바라크루드를 압박하고 있다.바라크루드는 지난해 한국시장 발매 이후 첫 처방실적 감소를 기록한바 있다.1월 주요 약효군 리딩품목군 처방실적(단위=억)당뇨 시장도 트라젠타의 무서운 기세에 자누비아가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새로운 기전의 당뇨약들도 출격을 대기중이다.따라서 올해 주요 약효군 리딩품목군은 ‘뺏고, 뺏기는’ 점입가경의 숨막히는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한미약품의 고혈압복합제 아모잘탄은 ㅣ난 1월 62억원의 처방액을 올리며 엑스포지에 1억원 앞서며 2위에 올랐다. 엑스포지 아성이 무너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항궤양제 부문에서도 동아ST 처방실적 감소와 맞물려 대웅제약 알비스(47억가 스티렌(46억)을 1억원차로 따돌리며 1위를 기록했다. 이 두 품목은 지난해 엎치락 뒷치락 하면서 리딩품목 자리가 바뀐바 있다.항혈전제의 경우 오리지널 플라빅스(36억)와 제네릭 플래리스(34억)는 지난해 하반기 이후 월 처방 1~2억원 차이로 경합이 이어지고 있다. 상황에 따라 제네릭이 오리지널을 이길 가능성이 높다.바라크루드(128억)의 대항마 비리어드는 1월 첫달 처방 54억원으로 700억 돌파를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한편 올 상반기 주목해야할 시장은 신규 당뇨 신약 시장진입, 크레스토 복합제 선전 여부, 엑스포지 제네릭 시장 등으로 관측된다.크레스토 복합제는 대웅제약이 올메사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올로스타정'과 LG생명과학이 발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로바티탄정' 허가를 받아 4월 출격을 준비중이다.엑스포지 제네릭 시장에서는 CJ제일제당 '엑스원' 등이 3억원 이상의 월처방액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고혈압복합제 다크호스인 종근당 텔미누보는 1월 한달간 14억원대 처방액을 올리며 150억 돌파를 무난하게 예약했다.2014-02-19 06:14:56가인호 -
서훤준 새 광주전남회장 "실천가능한 회무가 목표"서훤준 신임 광주전남의약품도매협회장서훤준 광주전남의약품도매협회 신임 회장(엘스타약품)의 공약은 '실천가능한 회무'다.지난해 최종이사회에서 새로 지회장으로 추대된 서훤준 회장은 18일 열린 정기총회 자리에서 공약 실천을 위한 청사진을 하나둘 꺼내놨다.서 회장은 "실천가능한 회무는 도매업체들의 전문성을 강화시키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협회가 콘트롤타워가 되겠다"고 말했다.그가 제일 먼저 내세운 회무계획은 기존 약업발전위원회와 별도로 병원발전위원회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서 회장은 "그간 약업발전위원회를 통해 약국 불용재고 반품 사업 등 약업계 현안 문제를 잘 해결해 왔다"고 "병원발전위원회도 지역병원과 도매업체가 윈윈하는 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입찰시장의 안정화에 병원발전위원회가 기여하게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그동안 지역업체들이 입찰시장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이 성장과 이익창출을 이뤄내도록 병원발전위원회를 통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병원발전위원회는 외부 도매업체의 호남지역 입찰 시도 등에 적극 대처해 나갈 방침이다.서 회장은 또한 신규 회원 가입을 위해 발로 뛰는 회무를 펼칠 계획이라며 호남지오영 등 미가입 회원사들을 찾아가 가입을 유도하겠다고 말했다.현재 협회에 가입된 회원사는 28곳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4년 예산안과 사업계획 등 주요안건은 초도 이사회에서 논의하기로 결정했다.2014-02-19 06:14:52이탁순 -
지오영, 전국유통망 전략요충지 호남 '안착'지난해 10월 열린 호남지오영 오픈식 장면. 지오영이 취약지역인 호남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광주에 물류센터를 짓고 지난해 10월부터 가동한 호남지오영은 빠르게 지역 약국가에 거래선을 넓혀가고 있다.호남지오영은 작년 12월 약 20억원의 매출을 기록, 이 지역 토착기업들을 위협하고 있다.거래 약국도 이 지역 약국수의 절반 정도인 45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손석근 호남지오영 사장은 "지오영과 여약사 CEO 조선혜의 브랜드가 호남 지역에서도 통하고 있다"며 "다양한 구색과 서비스로 빠르게 지역시장에 안착하고 있다"고 말했다.지오영의 전국 유통망 구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호남 지역 성장이 필수적이다.하지만 이 지역은 백제약품, 유진약품 등 기존 토착기업들이 약국 유통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어 전국 1위 지오영도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더구나 지오영의 호남 진출에 이 지역 유통가의 반발도 거셌다.호남지오영은 이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거래처를 확대해나가고 있다.현지에서 큰 성과를 올린 타사 영업사원을 영입하고, 직원교육 횟수와 내용도 강화하며 지오영만의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했다.손석근 사장(사진)은 개척자 심정으로 도전적인 영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손 사장은 "호남지역은 그동안 지오영의 손이 닿지 못했던 지역이다보니 개척자 심정으로 일을 해왔다"며 "처음엔 지오영의 이름도 잘 몰랐던 약사들도 한차원 높은 서비스에 인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앞으로 양질의 우수거래처 확보를 위해 더 열심히 뛸 것"이라며 "1등 도매업체다운 세일즈를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호남지오영은 약국 유통뿐만 아니라 이 지역 대형병원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지오영그룹의 15번째 물류센터인 광주에서 호남지오영이 어떤 성과를 낼지 유통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2014-02-19 06:14:48이탁순 -
경기인천도매협회 총회…"바코드 보고 만전 당부"경기인천의약품도매협회(회장 김장선)의 제40회 총회가 지난 17일 낮 12시 인천송도호텔에서 회원사 34곳(총 60곳)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김장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매업계를 둘러싼 제도 전반의 변화에 따른 환경 악화에 지난 한 해 도매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지냈다"며 "그런 가운데서도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활한 의약품 유통을 위해 노력해 주신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또한 "금년 한해도 여전히 어려움이 존재하지만 모든 회원사가 긍정적인 생각으로 임해 업권 신장과 회원사 권익이 바로 설 수 있는 한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어 황치엽 중앙회장은 ▲다국적사 저마진 문제▲병원 약값 회전기일 법제화▲시장형 실거래가제 등 금년도 주요 현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이를 반드시 해결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아울러 관리약사 문제, 창고평수 문제, KGSP 교육 문제 등에 대해서도 상세한 현황 설명을 하고 회사 운영에 차질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송재동 의약품정보센터장은 "의약품의 올바른 보고는 도매업계는 물론, 국내 의약품 산업의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는 부분이므로 도매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며 "정보센터도 도매업계의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내년부터 실시되는 바코드 일련번호의 철저한 준비로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경인도협은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사업계획 및 예산안 1억 5천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경인도협의 주요사업계획으로는 ▲회원사와의 소통▲비가입 회원사 적극 가입유치▲회원사 적극적 회무 참여 및 비회원사와의 친목강화▲회원사 애로사항 청취 및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부정.불량 의약품 근절 및 KGSP관련 지자체와 다각적 협력강화▲중장기적 지부 회관 확보계획 수립 등이다.황치엽 회장, 송재동 정보센터장, 류찬희 전임회장, 윤진하, 김태관 자문위원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의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수상자 명단 ▲공로패: 대일양행 류찬희 ▲중앙회모범업소회원패: 고종원 유림약품 대표 ▲경기도지사표창패:윤종남 태종약품 대표, 황정권 엔에스팜 대표 ▲인천시장 표창: 우만종 신영약업 대표2014-02-18 14:38:05이탁순 -
한미약품, 식욕부진 개선제 '키디락츄정' 출시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씹어먹는' 식욕부진 개선제가 출시됐다.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할 수 있는 식욕부진 개선제 '키디락츄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키디락은 시프로헵타딘, 카르니틴, 리이신 등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성분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필수아미노산이 포함돼 식욕 촉진, 성장 부진 개선에 효과적이다.레몬맛의 츄정 타입으로 모든 연령층이 쉽게 복용할 수 있으며, 약효 발현 속도가 빨라 2주 복용만으로도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회사 관계자는 "키디락은 편식이 심한 어린이, 노화로 식욕이 없는 성인에게 효과적"이라며 "현대인의 건강한 식사와 균형잡힌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일반의약품인 키디락은 약국 전문 영업·마케팅 회사인 온라인팜(대표 남궁광)을 통해 전국 약국에 공급되며, 의약품 유통 이력 추적이 가능한 RFID가 부착돼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복용할 수 있다.3~6세는 하루 한번 1/2정, 7~12세는 하루 한번 1정, 성인을 하루 두번 1정씩 식전 복용하면 된다.2014-02-18 14:27:25이탁순 -
동아제약, 흉터개선 패치 '노스카나 시트' 출시동아제약(대표 신동욱)은 수술, 외상 등으로 나타나는 각종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패치형 '노스카나 시트'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흉터는 상처가 치유된 후에도 진피층에서 다량 생성된 콜라겐이 얇아진 피부를 과도하게 밀고 나오면서 생긴다.노스카나 시트는 의료용 실리콘 젤 시트로 흉터에 부착하면 흉터 주위를 감싸 수분이 날라 가는 것을 방지하고 수화작용(수분을 공급하는 것)을 통해 흉터 형성에 관여하는 콜라겐 생성을 감소시켜 붉고 도드라진 흉터를 흐리고 평평하게 개선해준다. 이 제품은 특히 유연하고 강한 점착력을 통해 무릎, 어깨, 손가락 등 부착이 힘든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 할 수 있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물로 세척 후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사용 방법은 시트를 흉터 크기보다 1.5~2cm정도 크게 잘라 처음 이틀간은 4시간 동안 부착 하고 이후에는 하루 종일 부착해도 될 정도로 하루 2시간씩 꾸준히 부착시간을 늘려가면 된다. 또한 밴드와 반창고를 이용해 고정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동아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3월 출시한 연고타입의 흉터치료제 노스카나 겔은 얼굴, 목 등 노출이 많은 부위에 적합하고 노스카나 시트는 옷 안이나 굴곡진 부위에 사용하면 보다 효과적이다"며 "흉터로 인해 대인 관계나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4-02-18 14:21:41이탁순 -
단일제 사용량-약가협상 중엔 복합제 등재 못한다?국산신약 카나브플러스 고용량 제품의 급여등재가 수 개월 이상 지연된 사연이 알려지면서 제약업계에 비판여론이 일고 있다.복지부가 제약사와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경직되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다.18일 제약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보령제약 카나브플러스120/12.5mg의 급여 등재가 5개월 가량 지연되고 있다.보령제약과 동화약품은 지난해 9월말경 카나브플러스정과 코마케팅 품목인 라코르정에 대한 약가결정 신청서를 심평원에 제출했다.급여 검토기간은 150일 이내이지만 복합제는 산식에 의해 가격이 정해지기 때문에 통상 2~3개월이면 등재됐던 게 관례였다.따라서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1일 등재될 것으로 예상하고 마케팅 계획을 수립했었다. 하지만 두 약제 급여등재는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법정시한인 150일을 넘겨 오는 4월1일에야 등재 예상되는 상황이다.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단일제인 카나브정120mg은 최초 등재 당시 합의했던 예상사용량보다 30% 이상 더 팔려 지난해 9월27일부터 사용량-약가연동 협상을 진행했다. 그러나 인하율에 이견차가 커 협상은 결렬됐다.카나브플러스 급여등재 지연은 단일제 협상의 영향을 받았다.복지부는 심평원에 지침을 보내 단일제가 사용량-약가연동 협상 대상인 경우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복합제 등재절차를 중지하라는 취지의 지침을 과거 심평원에 보냈었다.복합제는 단일제 가격을 근거로 상한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협상이 종료돼야 한다는 게 복지부의 판단이었다.보령제약은 불가피하게 단일제 가격이 인하되는 시점에 맞춰 복합제 상한가를 자진인하하는 '각서'를 쓰겠다고 제안하기도 했지만 수용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결국 복지부 지침으로 인해 카나브 고용량은 최근 협상이 타결돼 다음달 1일부터 가격이 인하되지만, 이 복합제는 한 달 늦은 4월 1일 등재되게 됐다.복지부 관계자는 "복합제 가격 설정 시 근거가 되는 단일제 약가인하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급여등재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합당하지 않다"고 말했다.그는 "이 기간은 검토기간에도 포함된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카나브플러스 고용량 제품의 급여등재 기간이 150일을 경과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복지부 다른 관계자는 "제약사가 복합제를 조기 등재시키고 싶었다면 단일제 협상에 보다 전향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었다. 이 지침은 조기 협상타결을 유도하는 의미도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나 제약계는 복지부가 너무 경직되게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한 제약사 약가담당 임원은 "단일제 두 개를 쓰는 것보다 복합제 하나를 쓰는 게 복용 편의성이나 보험 재정절감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면서 "어떤 이익이 있어서 이런 지침을 운영하는 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정부 측 한 관계자도 "오죽했으면 각서까지 쓰겠다고 했겠나. 더구나 해외수출에 전력하고 있는 국산신약인데도 급여등재를 5개월이나 지연시킨 이유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다른 제약사 관계자는 "선례가 있는 지 모르겠지만 단일제 약가인하 시점에 맞춰 일단 복합제를 함께 등재시키고 약제급여평가위원회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는 사후보고하는 방안을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2014-02-18 12:09:57최은택 -
조아제약, 미술작품 새겨진 약품박스 제공조아제약이 자사 제품이 약국에 배송될 때 사용되는 카톤박스에 장애아동들의 미술작품을 적용해 약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18일 조아제약에 따르면 카톤박스에 적용된 미술작품은 지난해 조아제약이 서울시 출연기관인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진행한 장애아동 창작지원사업 '프로젝트A'의 결과물들이다.프로젝트A는 장애아동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형 사업으로, 예술가 5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팝아티스트 마리킴, 아트놈, 찰스장, 임지빈과 한국화가 라오미 등 5명의 예술가들은 작년 한해 5명의 장애아동들의 멘토가 되어 예술적 교감을 나누며 작품을 완성해왔다.서울 마포구의 한 약사는 "제품 패키지에 신경을 쓴 경우는 전에도 있었지만 박스까지 꾸며져 나온 경우는 처음인 것 같다" 며 "기존 박스들과 달리 조아제약 카톤박스는 화사해서 약국 분위기를 띄워주는 것 같아 받으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조아제약 관계자는 "일반 소비자 못지않게 중요한 고객인 약국의 약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문화 소비 만족감을 높여주는 동시에 기업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밝혔다.2014-02-18 10:47:46어윤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