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아산병원, 제신·신성 2그룹씩 낙찰17일 서울아산병원 연간 원내의약품 입찰 결과 10그룹을 제외한 12개 그룹에서 낙찰업체가 나왔다. 이 가운데 제신약품과 신성약품이 2개 그룹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결과를 보면 서울아산병원에서는 1그룹 제신약품, 2그룹 부림약품, 3그룹 광림약품, 4그룹 티제이팜, 5그룹 두루약품, 6그룹 신성약품, 7그룹 신성약품, 8그룹 제신약품, 9그룹 두루약품, 10그룹 유찰, 11그룹 기영약품, 12그룹 광림약품, 13그룹 세종메디칼이 낙찰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강릉아산병원에서는 14그룹 동양약품, 15그룹 강원지오영이, 정읍아산병원에서는 백제약품이 낙찰됐다. 아울러 보령아산병원과 홍천아산병원에서는 제신약품이, 보성아산병원에서는 백제약품, 금강아산병원에서는 명준약품, 영덕아산병원에서는 대구부림약품이 선정됐다.2014-06-17 16:25:23이탁순 -
출근시간 겹치는 월드컵 응원, 제약사들 어떻게?내일(17일) 브라질 월드컵 러시아전에서 한국의 첫 승전보를 위해 제약사들도 응원에 동참한다. 경기시간이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출근시간과 겹치기 때문에 출근을 조정하거나 사내에서 TV나 대형스크린으로 응원을 함께 할 계획이다.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대한민국의 월드컵 1차전을 즐길 준비를 마쳤다. 특히 아스트라제네카, 메나리니 등 회사들은 내일 가용한 직원이 모여 대형스크린을 통해 러시아전 경기를 단체 응원할 예정이다. 해당 회사들은 직원들에게 조식 및 간단한 식음료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는 "경기 시작이 오전 일곱시라 이동하면서 DMB 등으로 관람하는 것은 위험할 수도 있어, 참석이 가능한 직원들이 모여 경기를 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많은 외국계 제약사들이 직원들의 경기시청 배려를 위해 출근 시간을 늦출 예정이다. 릴리의 경우 오전 10시30분, 베링거인겔하임, 다케다, 얀센 등 회사들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조정했다. MSD는 부서별로 헤드의 판단에 따라 시간을 조정키로 했다. 다케다 관계자는 "경기 시간에 차이는 있지만 한국 경기가 있는 3일 모두 출근시간을 배려할 예정이다"며 "대한민국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제약사 중 동국제약도 출근시간을 오전 10시로 미뤘다. 하지만 대부분의 국내 제약사들은 세월호 참사와 불경기 때문인지 월드컵 시즌임에도 조용한 편이다. 많은 제약사들이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출근해 업무를 볼 예정이다. 일부 제약사들은 임직원들을 배려해 회사에서 생중계를 예고하고 있다. 층마다 40인치 대형TV 3개씩 설치돼 있는 JW중외제약은 월드컵이 나오는 시간에 축구경기를 틀 예정이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후시딘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동화약품도 대형스크린을 통해 축구경기를 중계할 계획이다. 일동제약, 보령제약 등도 사내에서 단체응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거리응원에 나서는 인파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도 펼쳐진다. CJ헬스케어 H&B 사업부는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영동대로에 나가 부스를 차려 숙취해소제 컨디션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동국제약은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과 공동으로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4강 Dream Dream' 이벤트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2014-06-17 12:28:22어윤호·이탁순 -
중앙대 약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추가 선정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 대학은 앞으로 4년 간 20억 가량의 예산을 지원받고 정부 글로벌 제약 인재 육성에 참여하게 된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은 최근 심의를 거쳐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에 지원한 7개 대학 중 중대약대를 수행기관으로 최종 결정했다. 2012년 성균관대와 충북대에 이어 세번째다. 정부는 제약기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R&D기획, 인허가, 기술경영 등 핵심역할을 맡을 석사급 전문인력과 중간관리자를 양성하기 위해 심사를 통해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은 제약 글로벌 마케팅 과정과 의약품 인허가 과정, 의약품 경제성평가 과정, 제약기술경영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중대약대는 해외대학과 유관기관 협력을 강화하면서, 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 구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앙약대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은 추후 진흥원과 사업협약 체결을 거쳐 2학기 신입생 모집(20명 이상) 등 오는 9월부터 학위과정 운영이 시작된다. 약학과 의학, 경영학, 법학 등 학과 간 협동과정, 국내외 인턴십 등 실무형 교육과정을 통해 글로벌 제약산업을 선도할 전문가를 배출하게 된다. 복지부는 중대에 대학원 운영비와 장학금 등 올해 3억원의 예산을 비롯해, 이후 매년 사업평가를 토대로 2017년까지 4년 간 약 20억원 내외의 예산을 지원할 계회깅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제약산업 특성화대학원 확대로 제약기업에 필요한 전문인력 양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 사업을 내실있게 관리하고 산업계에 중추가 될 수 있는 인재를 배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06-17 12:11:21김정주 -
서울대병원, 진료재료 데이터 구축서울대학교병원이 이지메디컴과 함께 국내 의료기관에서는 최초로 1만 여종 진료재료 상세 스펙 데이터베이스화를 구축한 NEW MSIS(Medical Supplies Information System)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NEW MSIS는 기존에 사용하던 재고관리 프로그램이 제품명과 규격으로만 표시돼 제품의 성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웠던 점을 보완했다. 제품에 대한 별도 문의 없이도 시스템상에서 정확한 제품 파악이 가능하도록 상세정보를 제공, 진료재료의 청구오류를 제로화하고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 이번에 개발된 NEW MSIS는 위생재료, 특수진료재료, 방사선재료 등 서울대학교병원의 통합물류 시스템에 등록된 진료재료를 물품청구 화면에서 각각의 제품 이미지와 용도설명서, 제품 세부 구조 및 각 명칭, 보관방법, 기타 주의사항까지 진료재료의 상세한 정보데이터를 제공한다. 서울대학교병원 통합물류실 김선구 의료재료 파트장은 "진료재료의 경우 동일한 기능의 유사한 재료들이 많고, 새로운 기능의 물품들이 계속적으로 도입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임상 실무자 조차도 물품에 대한 정보를 모두 숙지하기 어렵다"며 "이번 이지메디컴과의 협업을 통한 진료재료의 상세 스펙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청구업무의 정확성이 높아졌을 뿐 아니라, 청구업무의 시간을 단축시키고 효율화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지메디컴은 구매와 물류를 대행하는 전문 민간 GPO사로, 최첨단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의료분야 전문 전자상거래·물류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낭비적 요인들을 모두 제거하고 투명성, 공정성, 효율성있는 물류 지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2014-06-17 10:14:59이탁순 -
글로벌데이몬파마, 호흡부전 치료기 독점판매글로벌데이몬파마(대표 김돈기)는 최근 미국 Synapse Biomedical사의 호흡부전 치료기인 'NeuRx DPS'에 대한 국내 독점수입 및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NeuRx DPS는 횡격막 근육과 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횡격막을 수축시키는 장치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myotrophic Lateral Sclerosis, ALS, 이하 루게릭병)이나 척수 손상(Spinal Cord Injury, SCI) 등으로 호흡부전을 겪는 환자들의 호흡을 돕고 횡격막 근육 약화를 지연시킨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루게릭병은 신경근육계 난치성 질환의 일종으로 운동신경세포가 파괴디며 사지의 위축으로 시작해 점차적으로 온 몸이 마비되는데 호흡근이 마비될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또한 척수 손상 환자의 중 경추 손상의 경우에도 호흡근이 마비될 수 있다. 이 회사 마케팅본부장인 송강은 상무는 "호흡보조기에 의존하고 있는 루게릭병 환자나 척수손상 환자들이 NeuRx DPS를 이식하게 되면 평소와 같이 편안하게 호흡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제품은 미국 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Case Medical Center 등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2008년 척수손상으로 인한 호흡부전 치료기로 FDA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1년 루게릭병 치료기로 FDA 승인을 받았고, 지금까지 1000명 이상의 환자들이 시술을 받았다.2014-06-16 18:18:23가인호 -
JW중외제약,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 출시JW중외제약(대표 한성권)은 흉터 개선에 효과적인 습윤밴드 '하이맘 스카'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하이맘스카는 실리콘겔 성분을 사용해 흉터가 생긴 부위에 지속적인 압력과 수분을 공급하면서 비정상적인 피부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습윤밴드이다. 특히 제왕절개나 갑상선 수술환자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규격(4x20cm)을 채택했으며,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섬유원단을 사용해 흉터의 착색을 방지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나 흉터가 남기 쉬운 턱,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으며, 하루에 1~2번 가볍게 세척해도 접착력이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JW중외제약은 수술로 인해 흉터가 생긴 환자들을 타겟으로 하이맘스카에 대한 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하이맘 스카는 제왕절개, 갑상선 수술 등으로 생긴 흉터 개선에 최적화된 신개념 밴드"라며 "기존에 출시된 상처치료용 습윤밴드인 하이맘밴드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4-06-16 11:35:01이탁순 -
MSD, 프로페시아 모델에 전현무 기용한국MSD(대표 현동욱)가 탈모치료제 ' 프로페시아'의 모델로 방송인 전현무를 기용했다. 이례적으로 모델을 활용해 제작되는 의료진 대상의 프로페시아 제품 자료는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에 관한 의학적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풍성한 모발을 지닌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의 신뢰감 있는 스마트한 이미지와 유쾌한 면모를 함께 지니고 있어 남성형 탈모 치료제 프로페시아의 의료진용 자료의 모델로 적격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새로운 프로페시아 제품 설명 카드 및 어플리케이션은 6월 초부터 의료 현장에 배포, 사용되고 있다. 김한종 MSD 프로페시아 마케팅팀 과장은 "모델을 활용한 이번 시도는 프로페시아가 탈모 치료제 시장을 이끄는 리딩 브랜드로서 천편일률적인 의료진용 제품 자료에서 벗어나 새로운 제작 방식을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2014-06-16 09:14:28어윤호 -
'탈모', OTC 시장 새 키워드? 신규제품 속속 등장탈모가 제약산업 OTC 시장의 새로운 키워드가 되고 있다. 전문의약품인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일반의약품인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등이 자리잡고 있는 이 시장에 중상위제약사들이 탈모관련 OTC품목 신규 발매와 약국 유통 강화를 통해 신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외 제약사들이 의약품을 포함한 탈모관련 제품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QOL(삶의질 향상) 관련 의약품 시리즈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의욕적으로 발매한 판시딜이 3~4년간 꾸준한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상위제약사들이 잇따라 시장에 탈모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탈모관련 의약품 시장은 매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식약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탈모치료제 생산액은 450억원을 넘었고 수입액도 140억원대를 기록했다. 2004년 133억원대의 생산, 수입액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10년새 약 4배이상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같은 흐름에 편승해 제약사들의 관련 OTC제품들이 홍수를 이루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실제로 기존 탈모관련 스테디셀러 의약품과 동국제약 일반약 판시딜 이외에도 최근들어 동아제약, 일동제약 등 상위그룹들이 탈모 관련 다각화 품목을 선보이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중이다. 우선 동국제약이 지난 2011년 발매한 확산성 탈모치료제 '판시딜'은 약국시장의 특화품목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판시딜은 약용효모를 주성분으로 모발과 손톱의 구성성분인 케라틴, L-시스틴 등 6가지 성분이 배합돼 모발의 성장 및 건강에 필수적인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등 영양소를 혈액을 통해 모근 조직세포에 공급해줘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주는 탈모치료제다. 동국측은 최근에는 엔터테이너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신규 CF를 제작해 방영하는 등 다양한 대중광고를 통해 인지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일동제약이 최근 약국유통을 시작한 탈모케어 제품 '시크리티스'도 대중들의 높은 인지도가 형성돼 있다는 점에서 매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탤런트 김광규 씨의 탈모케어 제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시크리티스는, 스트레스와 노화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를 관리해주고,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자극하면서 충분한 영양분을 공급해 탈모 방지 및 발모 환경을 조성해 준다는 콘셉트로 약국가를 공략하고 있다 시크리티스는 국내산 한방 생약 원료와 비타민 성분을 함유해 유전성 탈모, 스트레스성 탈모, 여성 탈모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마케팅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시크리티스는 대중적인 인지도와 함께 식약처로부터 탈모방지와 양모에 효과가 있는 의약외품 허가, 피부보호제 의약외품으로 FDA 등록을 마친 강점을 내세워 약국시장에 적극적으로 소구한다는 전략이다. 동아제약의 경우 올초 새로운 개념의 탈모관련 제품 '해리치 베다셀TM 헤어 프로그램'을 발매하면서 탈모관련 제품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해리치는 두피·모발 건강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제품으로, 동아제약이 올해 가장 주력하고 있는 OTC 품목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샴푸(두피 클렌징 & 모발 건강 개선), 컨디셔너(손상 모발 개선 & 윤기 케어), 에센스(두피 케어 & 모발 강화) 등 3종으로 구성돼 있는 기능성 토탈 헤어케어 브랜드 콘셉트를 강조하고 있다. 해리치는 최근까지 동아제약 직원들의 카톡 대문사진 마케팅으로 화제를 모은 만큼 회사차원에서 전사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품목으로 꼽힌다. 여기에 OTC분야에 강점을 지니고 있는 갈더마코리아도 여성용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에 대한 약국 영업 강화와 일반약 라인 확장을 통해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밖에 보령제약 관계사인 보령수앤수도 탈모/두피 케어 센터 닥터스칼프와 공동개발 및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통해 헤어케어 제품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중견제약사인 한화제약도 지난해 식물추출 두피건강 스프레이 'ScalPro CG 210(스칼프로)'을 발매하고 탈모관련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바 있다. 결국 성장세가 가파른 매력적인 시장이라는 점과 다각화 경영을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제약기업들의 인식 등이 확산되면서 탈모관련 시장을 놓고 국내외 제약사들의 시장 공략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관측이다.2014-06-16 06:14:57가인호 -
대웅 임팩타민, 새 광고카피 선보여대웅제약(대표 이종욱) 임팩타민이 '시대가 달라지면 비타민도 달라져야 한다'는 광고카피와 함께 비타민B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009년 출시된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 시장에 고함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내며 매년 15~20%이상 성장해 왔다. 2013년에는 특별한 대중광고 없이도 10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해 빠른 속도로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국내 비타민 시장은 약 2500억원 규모(일반의약품 시장 기준)로, 국제적으로 인정된 13개의 비타민군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이이며, 단일 성분의 비타민보다는 종합 멀티 비타민이 높은 시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임팩타민이 속한 고함량비타민B시장의 경우 단일 성분 시장임에도 2012년 100억원, 2013년 150억원, 2014년 200억(추정치)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임팩타민의 성공요인은 전문가의 추천과 복용한 고객들의 반복 구매, 피로 효과에 대한 입소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임팩타민파워의 경우 활동량이 많은 30~40대의 젊은 직장인들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수험생들 사이에서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수험생들 사이에서 대치동비타민이란 애칭을 가질 정도다. 임팩타민은 비타민 B1, B2, B5, B6, B12 등 B군 10여종과 비타민C와 E, 아연,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피로 회복은 물론 에너지 대사를 향상시킴으로써 눈의 피로, 신경통, 근육통에 도움을 주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특히 스트레스는 혈압과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중 내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높이는데 이러한 증상은 비타민B군 결핍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에게는 꾸준한 비타민B군의 섭취가 요구된다. 특히 티아민이라고 불리는 비타민 B1은 피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알려진 젖산의 농도를 낮추고 피로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부족시 세포 에너지원인 탄수화물 대사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비타민B군의 대사를 촉진하는 아연과 비타민B1이 활성형 벤포티아민 형태로 함유되어 있어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내 이용률이 8배나 높다. 홍민아 임팩타민 PM은 "임팩타민은 기존 비타민의 효능은 물론, 5~10배 높은 비타민 B의 함량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타겟에 맞춰 피로 뿐만 아니라 만성질환 등의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기존 제제들과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다"고 포부를 밝혔다.2014-06-13 12:51:43이탁순 -
임맹호 회장 "대자본 세력 맞서 업권수호"임맹호(보덕메디팜 대표) 약업발전협의회 신임 회장이 "적정마진 전개운동과 함께 외부기업의 도매업 침해에 맞서 대응력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자본을 등에 업고 병원뿐만 아니라 약국 유통을 호시탐탐노리는 기업 등에 맞서 현행 의약품도매 생태계를 지켜나가겠다는 의지다. 임맹호 회장은 12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현재 약발협 회무가 마진문제 등 대제약사 관련 업무에 집중돼 있지만, 앞으로는 업권을 수호하는 쪽으로 회무 방향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종합도매업체 전국모임인 약발협은 최근 유통마진 개선을 위해 국내 상위 제약사, 다국적제약사들을 만나 발전적인 협의를 이끌어냈다. 유통마진 협상에서 자신감을 얻은 약발협이 최근 안연케어(아이마켓코리아 계열)의 약국유통 진출설, 일부 제약사들의 온라인몰 설립 등 업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나타나면서 이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한 것이다. 임 회장은 "적정마진에 못미치는 다국적사의 유통마진 문제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라면서도 "약발협 역할은 보다 큰 틀에서 업권을 수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대자본을 등에 업은 A사, 일부 제약사들이 운영하는 온라인몰 등 도매업권을 위협하는 세력이 존재하는 지금 약발협의 역할이 대제약사에만 국환돼서는 안 된다"며 "이제는 업권 수호를 위해 노력해야 할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유통마진, 업권침해 등 도매업계 현안에 대해 제약사뿐만 아니라 요양기관 관계자들과 공개토론을 할 의사도 있다고 덧붙였다.2014-06-13 06:14:53이탁순
오늘의 TOP 10
- 1스티렌 제네릭 동등성 임상 돌입…700억 시장 3년 생존 여정
- 2GLP-1 비만약 전면전…한 발 빠른 한미, 이노엔·JW 추격
- 3제약업계 온라인몰 유통 재편 가속…약국가 역차별 논란
- 4인테리어·식대 등 2억대 리베이트…의사-영업사원 집행유예
- 5“주사기·약포지 부족 심각"…의협, 소모품 즉시대응팀 가동
- 6소모품에 식염수·증류수도 부족…의원, 제품 구하러 약국행
- 7제약 5곳 중 3곳 보유 현금 확대…R&D·설비에 적극 지출
- 8삼수 실패한 '버제니오', 조기유방암 급여 불씨 살아나나
- 9다산제약, 매출 1100억·현금 3배…IPO 체력·신뢰 입증
- 10휴텍스제약, 2년 연속 적자…회복 어려운 GMP 처분 후유증
